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 단지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UR1·UR2)에서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모듈러주택은 외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박스 형태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한 뒤 설
KCC건설이 대구 수성구 파동 일대에 짓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분양 중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74~206㎡형, 총 75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체 755가구 중 206가구가 전용 85㎡형 보다 넓은 중대형 특화 단지며, 이 중 테라스 및 복층 등의 특화 설계가 도입된 평형은 130가구다. 특징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규모재건축 사업과 의정부 재개발 사업을 동시 수주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80표 중 77표를 득표(93.9%)하며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
삼성물산 '래미안 어반파크' 의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13대 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래미안 어반파크는 27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94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2350명이 접수해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경쟁률을 보면 전용면적 91㎡은 10가구 모집에 380명이 청약해
최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소규모 오피스텔 사업자들이 개발 이후 기업형 임대서비스 브랜드를 활용한 임대사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사업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롯데자산개발은 시행사인 웨스트게이트와 마스터리스(통임대 후 재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서울 양천구 목2동에 ‘어바니엘 염창역’(2호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피스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특화설계가 생활형숙박시설‧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에도 적용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전세난 및 주거비용의 문제로 소형주택이 대체 주거지로 떠오르면서 공간활용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단지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드레스룸, 펜트리, 가변형벽체
“저는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일을 완벽하게 하면 좋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시행’은 부동산업계의 꽃으로 꼽힌다. 때문에 많은 회사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실패할 경우 위험부담도 큰 만큼 ‘독이 든 성배’로 불리기도 한다.
이런 시행업무에 최초로 도전하는 알찬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김종윤 안강디벨롭먼트의 김종윤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동탄면 목리 138-2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e편한세상 동탄’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19개동, 총 152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0㎡ 61가구
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423-4 일대에 짓는 ‘롯데캐슬 블루오션’ 모델하우스를 이달 중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캐슬 블루오션’은 영도구에 10여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해양 전문 혁신도시인 동삼혁신도시와 호텔과 멀티플렉스 쇼핑몰, 회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인 동삼하리지구 복합개발사업지 옆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
사생활 침해와 답답했던 조망 등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아파트 1층이 최근 분양가 할인과 특화 설계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동안 아파트 저층은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프라이버시나 보안상의 문제, 채광상의 문제 등으로 당첨 이후에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 미분양으로 남곤 했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최근 아파트 1층에 필로티, 복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