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메이비, 결혼식서 듀엣 열창…축가는 멤버들 준비
'인간의 조건2' 윤상현이 결혼식에서 아내 메이비와 함께 듀엣으로 열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배우 윤상현, 작사가 메이비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앞두고 은지원은 축가를 부름에도 불구하고 축의금을 내야 하는 것에 불만을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김은지)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상현-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상현-메이비는 최근 발표한 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부르며 함께 입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배우 윤상현(42)-가수 메이비(36)가 법적 부부가 됐다.
윤상현-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5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상현-메이비는 지난 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상현은 메이비의 여성스럽고 착한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주방에서
허미영 메이비 윤상현
개그우먼 허미영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상현과 메이비의 웨딩마치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미영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허미영은 "방송을 오래 쉬어서 걱정했는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아빠 손을 잡고 들어가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양가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기자회견 및 하객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웨딩송 ‘봉숭아 물들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봉숭아 물들다’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봉숭아 꽃잎
윤상현 메이비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윤상현 메이비는 오는 9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되는 싱글 ‘봉숭아 물들다’에서 듀엣으로 참여한다.
이 곡은 MC몽의 ‘죽도록 사랑해’‘아이 위시’를 만든 김희원이 작곡을 맡았고, 메이비가 가사를 썼다. 김희원은 기계음을 배제하고 달달한 느낌이 드는 멜로디로 이 곡을 만들었고, 메이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