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4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수신 및 소매여신 영업을 담당할 개인금융직군 3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일반과 디지털, IT 직군 신입행원 채용공고를 냈다.
입사지원서는 15일까지 부산은행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학력ㆍ연령ㆍ전공ㆍ성별의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BNK부산은행은 60여 명의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디지털, IT 직군 채용을 우선 진행하며 개인금융직군은 별도 공고를 통해 다음 달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개인금융직군 채용 인원은 30명 내외다.
이번 채용은 각 직군별 직무 중심으로 전형을 구성됐다. 많은 지원자들에게 전형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은행 최
부산은행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채용에 관여했던 최고위직 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지검(부장검사 김도균)은 지난달 28일 업무방해 혐의로 박모(56) BNK 금융지주 사장과 강모 BNK 저축은행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은행은 2015년 신입사원을 채용할 당시 예정보다 인원을 늘려 전직 국회의원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부산은행이 검찰로부터 추가 압수수색을 받았다.
부산지검 특수부(김도균 부장검사)는 13일 오후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사옥에 수사관 3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지난 8일 부산은행과 전 인사 담당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지 5일 만에 다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압수한 인사채용 관련 서류와 인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5·6급 신입행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특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올해 공채모집 규모를 지난해 202명 수준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공채모집 서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8~9월 중 BS역량평가와 종합면접, 최종면접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