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카드 분실과 도난 피해 예방 요령을 담은 '금융꿀팁 200선-4편'을 1일 공개했다.
금감원은 분실신고 접수일 60일 전 이후에 발생한 부정사용액은 보상청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금융관련 지식이 부족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금융꿀팁 200선을 매주 1~3가지 공개하기로 했다.
다음은 4편으로 소개된 '카드 분실 및 도난 피해예방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신종 금융사기, 신용카드 및 신분증 분실 대응요령, 자동차 운행 등 금융상식과 관련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설 연휴를 전후해 ‘택배 배송 중’, ‘동창모임 일정 안내’, ‘도로교통법 위반내용 알림’ 등 궁금증을 갖게 하는 문자를 보내는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
# 지난해 3월 주유소에서 대량으로 신용카드를 복제해 부정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2013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대전의 한 주유소에서 카드 리더기를 이용해 고객 신용카드 정보 5000여건을 불법으로 수집한 뒤 이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복제, 1억2200여만원 상당을 불법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 지난해 목포 소재 한 커피전문
올 상반기 해외에서 신용카드 부정사용 건수가 1만건에 달하고 피해금액도 60억원을 넘는 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피해예방을 위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하는 한편 해외에서 카드 사용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금감원은 카드사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 피해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올 상반기 피해신고 건수는 총 92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 들어와 위변조 신용카드를 통해 부정사용한 금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제카드에 대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은 신한, 롯데, 외환 등 3개 카드사만 운용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
지난해 신용카드 위변조 부정사용액이 7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유의동(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용카드 위변조 부정사용액은 △2010년 57억원 △2011년 59억원 △2012년 67억원 △2013년 79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신용카드 위변조 부정사용액이 가장 많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2일 추석연휴시 알아두면 유용한 스미싱 등 ‘신종금융사기 관련 유의사항’ 및 단기운전자확대특약 등 ‘보험관련 금융상식’과 ‘신용카드 분실시 대응요령’ 등을 안내했다.
◇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세지 등은 바로 삭제해야 = 추석명절을 앞두고 택배도착, 열차예매, 동창모임 등의 문자메세지를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금융위기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면서 설 연휴 해외여행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이번 설 연휴 예약고객은 1만5500여명으로 작년 설 연휴기간 8600여명보다 80% 넘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환율 하락 등이 해외여행 증가로 이어졌
정부정책에 따라 기술신용보증기금이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규모를 급속히 확대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대위변제액 또한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15일 기보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09년 8월말 현재, 기보의 보증잔액은 16조8802억원으로 작년 8월말의 11조8087억원보다 1년 만에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다 알뜰하고 안전하게 신용카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여신금융협회가 2일 발표한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하기 10계명'에 따르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 할 때는 현지통화 기준으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원화로 결제할 경우 결제이전 현지통화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한번 더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면 해외여행객이 급증한다. 그러나 신용카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분실이나 도난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도 사실이다.
이에 최근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는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영문이름ㆍ유효기간 확인해야
우선 ‘출입국정보 활용 서비스’와 ‘문자서비스(SMS)’ 신청
무더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이제는 해외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우려들이 많다.
여신금융협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신용카드 회원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부정사용에 대한 예방법 및 분실 시 대처요령, 신용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