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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경비 상납받은 공무원 성매매까지… “막장이 따로 없네”
[카드뉴스]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김영환 의원 등 낙선 의원들
국민의당은 18일 원내교섭단체 구성이라는 숙제를 해결함에 따라 본격적인 당세 확산을 추진하는 모양새다.
주승용 주승용 원내대표와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 장병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사국에 원내교섭단체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민의당은 전날 더민주를 탈당한 부좌현 의원의 입당으로 21명의 현역 의원을 확보했다.
주 원내대표는 “대화와 타협으로 꽉 막힌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된 부좌현 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이 17일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결정했다.
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선거를 27일 남겨놓은 오늘에도 제1야당의 후보가 누군지 모르고 있다”면서 “오만하고 뻔뻔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부 의원은 특히 “막말한 적도 없고 갑질한 적도 없고 비리에 연루된 적도 없다. 19대 초선 국
20대 총선에는 유독 전과자가 많다.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10명 중 4명이 전과자로 나타나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등록된 예비후보 986명 중 37%가 전과 경력을 가진 범법자다. 역대 총선 후보 전과자 비중이 17대 17.7%, 18대 14.3%, 19대 19.7%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2배 정도 높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중소기업 대상 해외시장조사 수익의 68%를 직원 성과급 등에 사용했다는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해외시장조사 사업을 수행하면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수익금의 68.3%인 38억원을 직원 성과급 등 운영비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관리를 엉망으로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트라는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을 진행하면서, 매뉴얼 미준수, 관련 매뉴얼 간 내용 불일치 등 사업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
이투데이가 참여연대를 통해 19대 국회 임기 시작일부터 지난 9월 18일까지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자체 실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의원은 새누리당 김태원(경기 고양 덕양을) 의원이다. 또 새정치연합 부좌현 의원 등 6명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들은 기본에 충실하려 노력하다 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국내 산업단지 가동률이 2010년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산업단지 가동률은 2010년 86.5%에서 2011년 85.7%, 2012년 84.2%, 2013년 82.3%로 하락하다, 2014년 80%까지 떨어졌다. 유형
광물공사는 국내자원개발사업에 총 610억원을 투자하고, 2010년 이후 80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한국광물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국내광산 재개발, 국내외 광산개발과 연계된 국내 소재사업 투자를 통한 공사 업무영역 확대 및 경영수지 개선을 목표로
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 공급가격에 리터당 13.85원을 추가로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 석유제품 공급가격에 리터당 13.85원씩 더 추가해 총 78억9000만원의 비용을 챙겼다.
석유공사는 2014년에 총 5억9689만6049리터를 알뜰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발암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역난방공사가 발암물질이 주성분인 세척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 의원은 지난 17일 한수원 등 6개 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동일한 내용을 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암바토비 사업에서 쉐릿사(Shetitt)사에 대한 부적절한 지급보증으로 2019년까지 약 3900억원 상당의 대지급을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광물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2009년 공사 지급보증으로 쉐릿사에 2억 7540만달러(원화 약 3450억원)
한국가스공사 고위직들이 조기퇴직 조건으로 자회사 등에 재취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21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스공사를 퇴직한 임원과 1~2급 간부 24명이 출자회사나 공사의 특정 업무에 계약직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정년퇴
한국가스공사가 인도네시아 정부의 부가가치세 환급 거부로 인해 약 1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돼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21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DSLNG 사업과 관련해 지난 2013년 이후 발생한 부가세에
정부 기관들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들의 높은 유사 중복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출지원은 해외시장조사, 바이어상담 주선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 코트라(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지자체, 중소기업중앙회 등 6개 기관들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온누리전자상품권의 개인구매 비율이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누리전자상품권 법인구매비율은 96.6%에 달하는 반면, 개인구매비율은 3.4%였다.
종이상품권 개인구매가 2013년 490억원에서 올해 현재 7300억원으로 증가해 개인
중소기업청이 현실적으로 도입이 힘든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국회에 보고하는 등 무책임한 행정을 보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중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청은 지난 1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공공구매 개선권고 미이행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원 감사청구 제도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창업진흥원의 창업선도대학 성과 측정 지표가 부적절하고, 성과도 부풀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에 따르면 창진원은 2013년 예비창업자 357명, 창업 1년 미만 기업인 233명 등 총 590명, 2014년에는 각각 394명, 235명 등 총 629명을 선정, 지원했다.
창진원은 지원사업 창
야당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총공세를 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1998년 당시 찬성 입장을 밝힌 국회법 개정안과 지난 25일 거부권 행사와 함께 발언한 정치권 비판 등이 쟁점으로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박 대통령이 지난 1998년 의원 당시 안상수 전 의원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찬성 입장을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등 ‘사퇴정국’에 대해 “단초가 된 건 국회법 (개정안)”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작금의 사태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와 유 원내대표 비판에 따른 것이란 지적에 “국회법이 단초가 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