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면 설계가 진화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실생활에 밀접한 평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 평면에 실사용 면적을 높이는 특화설계가 적용되면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2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이달 1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면적별 전체 청약 경쟁률은 전용 60
올해 1~8월 경기 남부 지역의 아파트 매매량이 7만2000여 건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증가하면서 경기 남부 일부까지 온기가 확산한 것으로 분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지역 별 아파트 매매량을 보면 올해 1~8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량은 9만4346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경기 남부의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 블록에 들어서는 ‘부천아테라자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기대된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00가구 규모다. △50㎡ A 111가구 △50㎡ B 19가구
GS건설은 금호건설과 함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484-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검단아테라자이’를 분양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LH가 올해 4월 이후 공급하는 토지는 총 1812필지(약 450만㎡)이며, 신규 공급하는 분양 아파트는 5169가구, 단지 내 분양상가는 132실이다.
토지는 공동주택 용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 신혼희망타운 289가구 중 행복주택 96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자녀 유무에 따라 최소 6년, 최대 1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부터 부천 괴안지구 B-1 블록에 조성되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193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주택이다. 어린이집, 장난감 놀이방 등 육아에 편리한 환경이 함께 조성된다.
이번 청약접수 대상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검단지구 내 물류유통시설용지를 대상으로 판매시설용지 '이익공유형' 시범사업 참가의향서 접수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익공유형 공공택지 공급방식은 공공택지를 공급받은 자가 리츠를 통해 해당 공공택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제도다. 주식공모계획·관리운영계획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월 전국에서 총 5개 단지, 2351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LH가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193가구, 국민임대 1860가구, 영구임대 298가구다. 경기·충남·전남·경남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분양 '부천 괴안'서 193가구 공급
경기 부천시 괴안동 일원에 신혼희망타운으로 193가구가 공급된다. 신혼희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개발 공모 리츠'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주택개발 공모 리츠는 기존 주택개발리츠에 주식공모 확대를 통해 국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건설사·금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가 리츠를 설립하고, 리츠에서 LH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주택개발리츠의 기본 사업구조를 유지한
올해 주택시장 ‘다양성’으로 승부…리모델링·도시정비 등 공급 다양화1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 10위 '우뚝'
쌍용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총 10개 단지 약 6700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올해 국내 주택시장 공략 키워드를 ‘다양화’로 선정하고 리모델링을 비롯해 주택 전 분야에 걸쳐 자사 주택 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지정한 공공주택지구 10곳의 지구계획 수립을 모두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주택지구 10곳은 구리 갈매역세권, 남양주 진접2, 부천 괴안, 부천 원종, 군포 대야미, 경산 대임, 성남 금토, 성남 복정1‧2, 의왕 월암지구이다.
주거복지 로드맵 공공주택지구는 우수한 입지에 신혼희망
경기 부천 괴안·원종, 남양주 진접2지구 등 6개 택지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이 완료됐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던 10개 지구 4만8000가구의 공공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부천 괴안·원종, 남양주 진접2, 구리 갈매역세권, 군포 대야미, 경산 대임 등 6개
국토교통부는 오는 4~9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6만7383가구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5년 평균 9만1000가구 대비 26.0% 감소한 수준이다.
서울은 9852가구가 입주해 5년 평균(7000가구) 대비 38.6%, 전년 동기(7000가구) 대비 39.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4월 과천 중앙(1571가구)
내달 서울ㆍ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직방에 따르면 4월 서울ㆍ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6238가구로 이달(9132가구)보다 32%가량 줄어든다.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이는 지난 2017년 5월(3653가구)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8%가량 적다.
특히 서
오는 3∼5월 서울에서 1만 가구 이상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5월 서울 입주 예정 아파트는 1만423가구로 작년 동기(3000가구) 대비 230.3%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치 평균과 비교해서는 90.3% 증가한 규모다.
전국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7만5840가구다. 수도권에서 3
다음 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서울 1만4637가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아파트 8만3527가구의 입주가 이뤄진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4월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5년 평균(8만1000가구) 대비 2.8% 증가한 8만3527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은 1만4673가구가 입주해 전년동기 1만2000가구 대비 19.7% , 5
정부가 3기 신도시를 포함 수도권에 30만 호 공급을 위한 첫 지구 지정에 나선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수도권에 36만 호 규모의 공공택지(주거복지로드맵 등 6만 호+수도권 주택공급계획 30만 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36만 호 중 국토교통부가 승인권자로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