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재의 ‘하늘꿈터 지역아동센터’에 아동 도서를 기부했다.
시몬스 침대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초중고 학생 대상 도서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하늘꿈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도서 기부는 시몬스 침대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최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CSR은 기업 자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단순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형태로 진행돼 왔다. 최근 특정 연령대별 타겟층을 겨냥하거나 흥미 요소를 더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등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색 CSR 활동이 나타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수그룹은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된
6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2018 광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광주광역시 소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로비에 특별한 책방이 차려졌다. ‘더 블루박스 프로젝트(THE BLUEBOX PROJECT)’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 책 부스는 이수그룹이 북 셰어링 형태의 CSR(사회공헌) 사업으로 준비한 것이다.
이수그룹은 ‘상상된 경계들’이라는 주제
이수그룹이 7일부터 개최되는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CSR(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더 블루박스 프로젝트(THE BLUEBOX PROJECT)'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더 블루박스 프로젝트는 인터랙티브 북 셰어링(Interactive book sharing) 형태의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부에 국한돼왔던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틀을 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