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미디어 활용 및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도서관 기반의 올바른 미디어 기술 활용과 창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크게 ‘디지털정보활용교육’과 ‘1인 미디어 아카데미’ 과정으로 구분된다. 우선 ‘디지털정보활용교육’은 디지털 소양과 시민의식, 미디어 이해 능력, 효과적인
책과 교육을 결합한 ‘북러닝’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휴넷과 독서 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가 만나 새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만든다.
휴넷과 트레바리는 북러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넷은 북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고 트레바리는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향후 O2O 기반의 북러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게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직급, 역량별 핵심 교육과정을 큐레이션 한 맞춤형 패키지 과정을 잇따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과정들은 최초 가입 후 평생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며, 수시로 최신형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제공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과정은 팀장 대상 교육 '김팀장패스'다. 휴넷은 신구세대에 끼인 가상의 ‘40대 김팀장’을 타
연세대는 언어정보연구원이 지난달 12일 종로구와 지역 인문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인문한국 플러스(HK+)사업단으로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 기반 인문언어학’이라는 아젠다 아래 연구 수행을 위한 방법과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밀리 챗북’과 ‘밀리 LIVE’라는 신규 콘텐츠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밀리 챗북은 채팅하듯이 말풍선으로 읽는 형태이고, 밀리 LIVE는 스트리밍 방송 형태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채팅과 라이브 스트리밍은 밀레니얼 세대가 자주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2030세대, 흔히
국립중앙도서관은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북튜버' 김겨울 씨의 특별 강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제는 '1인 미디어 시대, 유튜버 이야기'다.
북튜버(Booktuber)는 책과 유튜버의 합성어로, 책과 관련된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말한다. 강연자인 김 씨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2년여 만에 구독
밀리의 서재가 SKT(에스케이텔레콤)와 'SKT 0캠퍼스 나만템 '밀리의 서재' 평생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SKT 0캠퍼스 나만템은 SKT를 사용하는 20대 대학생 대상으로 캠퍼스 라이프에 꼭 필요하다고 선정된 10개의 아이템 중 고객이 최대 3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밀리의 서재는 ‘줄고 있는 독서 인구를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리딩북 '방구석 미술관'이 종이책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밀리의 서재가 서비스 중인 리딩북은 약 230종이다.
밀리의 서재는 타 전자책 플랫폼과 달리 전자책 ‘판매’는 하지 않고, ‘정기구독’만 제공한다.
또한 오디오북과 e북이 통합된 ‘리딩북’ 서비스가 특징이다. 리딩북은
"정부 예산 20억 원을 신규로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출판계 사정도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노력했습니다. 지자체 쪽 사업에 중점을 두지 않은 점은 여전히 아쉽습니다."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제10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에서 이경직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독서진흥과 과장은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