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귀순 벨
"간단한 장난으로 한국을 혼란케 한 심리전에 불과하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9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최근 북한군이 휴전선 경계지역 귀순 벨을 가지고 간 일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6.25 64주년이던 지난 달 25일 낮, 무장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육군 1사단이 관할하는 비무장지대로 침투했다. 북한군은
북한군 귀순벨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 나흘 뒤인 지난달 25일에 무장한 북한군 병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측 지역에 침투했던 걸로 밝혀졌다. 이들은 귀순벨을 누르거나 귀순 안내 표지판을 뽑기도 하면서 우리 군을 놀리다가 도주, 우리 군의 보안 허점을 또다시 노출시켰다. 시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7일 SBS에 따르면 6.25 64주년이던
북한군 귀순벨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 나흘 뒤인 지난달 25일에 무장한 북한군 병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우리측 지역에 침투했던 걸로 밝혀졌다. 이들은 귀순벨을 누르거나 귀순 안내 표지판을 뽑기도 하면서 우리 군을 놀리다가 도주, 우리 군의 보안 허점을 또다시 노출시켰다.
7일 SBS에 따르면 6.25 64주년이던 지난 달 25일 낮, 무장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