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4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북한 대남 도발 조작설 관련 게시글 19건을 심의하고 추가 삭제하는 시정요구를 결정했다.
앞서 방통심의위는 23일에도 긴급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북한 대남 도발 조작설 관련 게시글 13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결정한 바 있다.
'시정요구' 대상 정보는 ▲목함지뢰일 확률은 2%, 아군의 발목지뢰일 확률 98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긴급히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북한 대남 도발 조작설 관련 게시글 13건을 심의하고 삭제나 접속차단 등 시정요구를 결정했다.
'시정요구' 대상 정보는 ▲북한 병사들이 목함지뢰를 심고 갔다는 것은 말이 안되며,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짜고 친 자작극이라는 내용의 게시글 ▲2015년 8월21일 9시께 군사 작전권을 미국이 가져갔다는 내
북한이 최근 5년새 모두 58차례의 대남 도발을 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당국은 20일 오후 3시52분 쯤 북한이 우리 측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을 겨냥해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 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포탄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직접 주재하고 "북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8일 "북한이 대남도발을 통해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현 장관은 이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자유통일코리아포럼 창립대회에서 "북한이 군사적 도발에 이어 이제 상식과 관행을 깬 무분별한 정치공세까지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가야 할 길은 비핵화와 개혁·개방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