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나로호 2차발사 실패원인이 러시아의 1,2단 분리볼트 결함에 있다는 데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1ㆍ2단 분리볼트 결함도 원인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으나 양측이 합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이어 "분리볼트 결함과 관련한 실험이나 시뮬레이션은 한국 측이 아닌 러시아 측에서 수행해야 하는 사항으로 항공우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나로호의 2차 발사 실패원인은 러시아에서 제작한 1, 2단 분리 볼트의 결함이 결정적인 원인이였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위다스는 전일보다 240원(11.11%) 급등한 24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한양이엔지(7.93%), 비츠로테크(4.82%), AP시스템(3.84%)도 동반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