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테스트웍스’ 등 2개 소셜벤처에 1억8000만 지원 최태원 회장 “스타 SE(사회적기업∙소셜벤처)가 나와야”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에 앞장서고,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공익 데이터 생성 및 활용 영역에서 특화된 소셜벤처다. 보행약자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해 공공데이터로 제공
KT에스테이트가 분산 오피스 운영기업 '알리콘'과 두 번째 공동 사업장 ‘집무실 영등포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집무실은 알리콘에서 운영하는 직주근접 컨셉의 공유오피스다. 현재 서울, 수도권 및 제주에 9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KT에스테이트는 지난해 4월 알리콘과 KT고양타워에 전화국의 유휴공간 재생을 컨셉으로 첫 사업지 ‘집무실 일산점’
SK그룹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임팩트 유니콘’ 육성에 나섰다.
SK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이 추천한 소셜벤처 25개사 중 ‘넷스파’와 ‘인투코어테크놀로지’ 2개사를 유니콘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 원씩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경제적 가치
부동산 관리 기업 KT에스테이트는 오피스 플랫폼 기업 알리콘과 손잡고 분산 오피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산 오피스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 주거지 근처에 마련하는 소규모 업무 공간이다. 주요 업무지구에 자리한 일반 공유 오피스보다는 직장·주거 근접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KT에스테이트는 자사가 관리하는 오피스와 임대주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일’에 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일 문화를 바꿔나가고 싶다.
조민희 로켓펀치 대표를 ‘집무실’ 서울대입구점에서 만났다.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표방하는 로켓펀치는 2013년부터 스타트업 전문 채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른바 ‘스타트업의 스타트업’이다. 연간 370만 명 규모의 순사용자를 보유하는 등 몸집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