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은 국내 사업 대표이사로 김창훈 마크로젠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수강 대표이사는 해외 사업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마크로젠의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각자 대표이사 직을 맡는다.
김 신임 대표는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제노포커스가 카이스트, 연세대학교, 국제백신연구소 등과 손잡고 코로나19 점막면역백신 개발에 나선다.
제노포커스는 지난 1일 국제백신연구소, 옵티팜, 휴벳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연세대분자설계연구소 등 8개 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점막면역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통상 백신은 주사
바이넥스는 판코로나 점막면역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바이넥스와 제노포커스, 와이바이오로직스, 국제백신연구소, 카이스트, 제넨바이오, 분자설계연구소, 옵티팜, 휴벳바이오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바이넥스는 이번 공동개발 참여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이 변이체가 쉽게 만들어지는 호흡기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예방
제노포커스가 국내 대표 연구기관 8곳과 코로나19 점막면역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국제백신연구소, 옵티팜, 휴벳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연세대분자설계연구소 등이다.
통상 백신은 주사로 항원(원인 병원균 또는 관련 물질)을 투여해 병원균에 대응하는 IgG(면역글로불린 G
삼진제약은 최근 판교 중앙연구소에서 분자설계연구소와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분자모델링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분자설계연구소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향후 시뮬레이션을 통한 신약구조를 지속적으로 탐색해 삼진제약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삼진제약은 현재 의료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새로운 타깃에 대한 신약을 핵심과제로 선정
지난 2000년부터 IT기술에 기반한 신약개발을 주도해온 이큐스앤자루는 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신약개발 토탈솔루션인 파로스드림스(PharosDre@ms)을 출시하고 각종 신약개발 연구프로젝트에 매진하고 있다.
파로스드림스는 단백질 구조에서부터 고효율 가상 스크리닝, 선도물질 최적화, 그리고 적응증 연구(Drug Repositioning) 등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