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컬러 조명 사용…젊은 브랜드 강조H&B숍과 유사…콤팩트한 패션·뷰티 매대 적용신선식품존 구축…소용량부터 대용량 상품 갖춰연내 가맹점 2호점 출점 목표…“점주 매출에 도움”
사상 첫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세븐일레븐이 ‘특화 점포’라는 벼랑 끝 승부수를 던졌다. 신규 편의점 모델 ‘뉴웨이브’를 앞세워 가맹점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성장동력 모색에
GS리테일이 편의점과 H&B(헬스앤뷰티)스토어의 장점을 살려 뷰티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일부터 랄라블라와 협업중인 국내ㆍ외 13개 파트너사 우수제품 60여 종으로 구성된 ‘뷰티 전용매대’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어 쇼핑 편의가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