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이 브라질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9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원텍은 전 거래일보다 9.06%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텍은 비침습 고주파(RF) 장비 ‘올리지오X’ 브라질 인증을 앞두고 스킨텍과 올리지오X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텍은 브라질 올리지오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올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09억 원, 영업이익 6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3.41%, 영업이익은 70.37%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3%, 누적 영업이익은 165억4000만 원으로 104.07%
이루다가 앤디야그(Nd:YAG) 및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 조합장비인 ‘펜토(PENT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이루다는 전 거래일 대비 5.54% 오른 896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FDA 승인을 받은 장비 ‘펜토’는 1,064nm파장(앤디야그)과 755n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TS SA 임플란트' 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제조ㆍ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3대 임플란트 시장인 브라질은 세계 최다인 27만 여명의 치과의사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3600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인구 1만 명당 140개 미만으로 임플란트 보급률이 낮고,
앞으로 콜롬비아로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나 무선기기를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은 콜롬비아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11일 국내 최초로 콜롬비아 보고타시에서 콜롬비아 인증기관인 레노르(LENOR)와 가전기기 인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L은 남미 시장 수출 증대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브라질 의료기기인증기관(IFBQ)과 브라질 국립계량품질기술관리기관(INMETRO) 의료기기 분야 인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기업 해외인증 지원을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이원복 KTL 원장은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IFBQ 베라 팔카싸오 바우에르 대표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
앞으로 브라질로 모니터 등 전자제품이나 통신기기 등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은 브라질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브라질 인증기관인 ‘NCC 쎄르치피카싸오 도 브라질’과 전기전자·통신 분야 품질인증을 대행하는 공장심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 기업들이 생산해 브라질로 수출하는 전기전자 제
정부는 최근 브릭스 등 신흥경제국의 경제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공산품에 대한 시험·검사·인증제도가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어 대책마련에 나섰다.
25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브라질 및 인도 등 신흥경제국에서 타이어, 철강재 등에 대한 인증제도가 강화되면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기업이 늘어 이런 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