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는 새 봄 벚꽃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핑크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최고급 증류주를 베이스로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 프루츠를 인퓨징해 만들어낸 리큐르다. 열대 과일 향의 맛과 부드럽고 세련된 질감, 그리고 달콤한 여운이 남는 깊은 피니시를 자랑한다
가수 선미가 신곡 ‘열이 올라요’로 올여름 가요계 ‘서머퀸’을 노린다. 그간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선미가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 여름 가요계는 솔로 여가수 대전이 펼쳐지고 있어, 이들 가운데 선미가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선미는 이날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롯데마트는 10일부터 이색 오렌지인 블러드 오렌지, 자이언트 오렌지 등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빨간 과육을 갖고 있는 블러드 오렌지는 오렌지 중 유일하게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으며,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종이다. 자이언트 오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된 오렌지 중 상위 5%의 가장 큰 사이즈만 선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인기 품
GS25는 18일 호주에서 건강음료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음료 ‘페이머스소다’를 국내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GS25가 선보이는 페이머스소다는 음료 스타트업으로, 현재 전세계 30여개 국으로 수출 및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와 글로벌 계약을 맺고 있다.
GS25는 18일 블러드오렌지, 패션후르츠 2종을 선보인다. 25일에는 차례로 콜라,
이제는 한여름에도 달콤한 네이블 오렌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16일부터 호주산 네이블 오렌지를 2kg 한봉에 798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관세 축소로 이마트의 호주산 오렌지 판매 가격도 매년 낮아져 2017년 2kg 한봉지에 9800원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7980원까지 저렴해졌다. 이는 2.7kg에 1만800원인
제이준코스메틱이 국내 3대 대형 마트 중 하나와 손잡고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젤리 타입의 ‘물광 콜라겐 젤리’ 및 ‘더블 물광 케어 세트’를 출시하고 롯데마트와 이너뷰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너뷰티는 내면을 뜻하는 ‘이너’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의 합성어로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한
롯데마트가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너뷰티 (Inner beauty)란 내부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는 뜻으로 식품에서는 먹는 화장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 홈 뷰티족을 겨냥해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제이준코스메틱과 손잡고 ‘물광 콜라겐 젤리’, ‘더블 물광 케어 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PC그룹은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트로피컬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코카콜라가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맛의 다이어트 코크를 출시한다. 10일(현지시간) CNN머니는 다이어트 코크가 4가지 맛 신제품을 출시하며 판매 감소세를 만회하려 한다고 전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의미한다. 코카콜라는 이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진저라임, 패스티 체리, 제스티 블
뷰티큐레이션커머스 글로시박스는 3명의 뷰티 MD(상품기획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선정해 대결을 펼치는 ‘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안시효 MD가 기획한 ‘건조주의보’는 봄피부의 완벽한 케어를 위한 제품인 ‘꼬달리’의 디바인 오일과 ‘블리스’의 블러드 오렌지앤화이트 페퍼 바디버터로 구성됐다.
고다연 MD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점 식품관에서 20일까지 제주 물산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러리아 제주도 산지직송 상품으로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황과, 블러드 오렌지, 천지향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제황과(사진 왼쪽)는 중국에서 ‘황제가 먹는 귀한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대만이 원산지이지만 국내에서는 제주 한림에서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