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28일 한국비철금속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관세청이 올해 8월 5500억 원 상당의 구리스크랩을 중국으로 불법 수출한 8개 업체를 적발했는데 국내 구리스크랩 수급과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는 이유에서다.
구리는 전기와 열 전도성이 뛰어나 전자제품, 전선과 파이프,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 원자재로 사용되며 경제의 건강지표로도 불린다.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제품 생산에 재활용 재료 비중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민간이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가 발족하고 제1차 재자원화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재자원화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 포럼을 열어 재
구자명 숙환으로 별세
숙환으로 26일 별세한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구태회 LG그룹 창업고문과 고 최무 여사의 셋째 아들인 구자명 회장은 2007년과 2011년 담도암 수술을 받았으나 건강이 악화돼 지난 3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다.
그는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이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구 회장은 2007년과 2011년 담도암 수술을 받고 건강이 악화돼 지난 3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구 회장은 구태회 LG그룹 창업고문의 셋째 아들이다.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형이다. 구태회 창업고문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동생이다.
경기고와 서울
철강ㆍ비철업계가 국내에서 생산한 철강 및 비철금속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신수요 창출에 나선다.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2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은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참가업체들은 글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원전 위조부품 사태로 더해진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업계와의 만남에서 절전을 당부하고 나섰다.
윤 장관은 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비철금속의 날’ 행사에 참석, “비철금속업계가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 장관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대책을
불황 속 철강업계가 대규모 전시 컨벤션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19일 개막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22일 폐막을 앞두고 다양한 부대 행사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와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를 포함 각계 단체가 참
미국 뉴욕 맨하튼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교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버락오바마 등 미국 대통령과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졸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들 중에서는 재벌 2·3세대들이 컬럼비아대를 대거 졸업해 사내에서 요직을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롯데·영풍 그룹은 형제가 나란히 컬럼비아대에서 수학해 눈길을 끌고
조선시대 유학자이자 명재상인 서애 류성룡 선생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는 풍산 류씨 가문은 재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류 선생의 13대손으로 아버지인 고 류찬우 선대회장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풍산그룹은 류성룡의 후손답게“선조에 누가 되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류 창업주의 확고한 인생관을 2세 경영인 류진 회장에게도 면면히 이
한국비철금속협회 제19대 신임 회장에 류진(53) 풍산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한국비철금속협회는 25일 총회를 열고 류 회장을 임기 2년의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한다고 24일 밝혔다.
류 회장은 풍산, LS-니꼬동제련, 고려아연, 포스코 등 34개 전체 회원사의 추대를 받았다.
류 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3년간 협회 부회장을 지냈고, 지금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가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등 국내 주요 철강 및 비철금속 참여하고 있으며 각단체와 회사들은 킨텍스 전시장에서 각종 세미나 및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10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첫 철강 및 비철관련 전문전시회로 녹색철강 및 녹색 비철금속을 테마로 녹색관련 소재 및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철강, 비철금속 제품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고 녹색
한국비철금속협회는 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3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열고 친환경 첨단소재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일알미늄㈜ 박문규 부사장, 이구산업㈜ 김인섭 전무, 고려아연㈜ 이월승 부장, ㈜대창 박중순 부장 등 4명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비철금속은
LS그룹은 10일 구자명 LS-Nikko동제련 부회장을 동제련-예스코 사업부문 회장으로, 구자균 LS산전 사장과 시미즈 유지(Shimizu Yuji) LS-Nikko동제련 사장을 부회장으로, 손종호 LS전선 CEO와 심재설 LS엠트론 CEO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2010년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구자명 동제련-예스코 사업부문 회장은 19
비철금속 업계간 협력 강화를 통한 비철금속 산업의 도약을 위해 '비철금속의 날'이 제정돼 첫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비철금속협회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비철금속업계 대표와 학계, 연구소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비철금속의 날은 1936년 6월3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항제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