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선두주자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1만1000달러(약 1200만 원)를 웃돌면서 초기 투자자들이 떼돈을 벌게 됐다.
비트코인 투자를 선도했던 카메론과 테일러 윙클보스 형제와 벤처투자자인 팀 드레이퍼 등 비트코인으로 돈방석에 앉게 된 초기 투자자들을 5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소개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설립자가 자신들의 아이디
마크 카펠레스 마운트곡스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재단 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운트곡스는 일본 도쿄에 있으며 세계 최초 비트코인 거래소다. 여기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국제 기준으로 인식돼 왔다.
카펠레스와 비트코인재단의 갈등은 지난해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소인 ‘비트인스턴트’ 설립자와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을 이용한 마약 밀거래에 연루돼 체포됐다고 27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찰리 쉬렘(24)은 비트인스턴트 CEO 로버트 파이엘라(52)와 공모해 마약밀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 사용자들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판매하는 계획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