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격투기 스타 빅토리아 리가 18세의 어린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다.
빅토리아 가족에 따르면 종합격투기(MMA) 라이징스타였던 그는 지난해 12월 26일 숨을 거뒀고,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빅토리아의 언니이자 MMA 선수인 안젤라 리는 8일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너무 빨리 떠났고, 우리 가족은 그 이후로 완전히 무너졌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중국 건설장비업계에 감원 한파가 휘몰아칠 전망이다.
중국 최대 건설장비업체 싼이중공업이 건설경기 냉각으로 올해 직원을 2500~5000명 줄일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싼이중공업은 “지난해부터 건설장비산업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도 내부적으로 직원 수를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