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빌 게이츠 악수사건', 미국인이 모르는 모욕사건 1위
'박근혜 대통령과 빌 게이츠 악수사건'이 미국인이 모르는 모욕사건 1위에 올랐다.
미국 지방지인 시카고트리뷴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인이 잘 모르고 있을 '모욕(insult)'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의 악수 사건을 1위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악수한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 게시물이 의문에 마침표를 찍었다.
2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멋진 빌 게이츠, 박영웅 어린이와 두 손 악수, 이명박그네 한 손 악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빌 게이츠가 한국의 다양한 인사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겸 에너지 벤처기업 테라파워 회장인 빌 게이츠(58)가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악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대통령은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게이츠 회장에게 “만나서 반갑습니다(Nice to meet you)”라며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에 게이츠 회장은 왼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오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