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롯데그룹 외식 계열사 롯데지알에스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커피, 크리스피 크림 도넛, TGIF, 빌라드샬롯, 더푸드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13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해 12월 중순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요원들을 서울 용산구에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서빙 로봇 ‘서비(Servi)’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레스토랑 및 외식업에서 급증하는 서빙 로봇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특히 베어로보틱스는 ‘서비(Servi)’ 출시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3개국 포함 글
호텔의 룸서비스를 로봇이 하고 로봇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커피를 마신다. 레스토랑에서는 서빙 직원 대신 서빙로봇이 주문을 받고 메뉴를 가져다 준다.
가상 현실이 아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로봇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무인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식당도 점차 늘고 있다. 키오스크를 도입하면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 홀로서기가 한창이다. 기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 대신 자체 배달 앱을 론칭하고 이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리뉴얼하며 배달앱으로 쏠렸던 소비자들을 자체 앱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이같은 배달앱 독립 움직임은 코로나19 사태와 무관치 않다. 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매장 매출에서 배달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석권한 주문·배달 앱 시장에 후발업체 쿠팡이츠와 위메프오의 공세가 거세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시장 성장세에 가속도가 더해지는 가운데 후발 업체들이 파격적인 할인으로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국내 배달시장 규모는 2017년 15조 원에서 2018년 20조 원까지 커졌으며 지난해에는 23조 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1979년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서 약 1350개의 롯데리아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T.G.I.Fridays, 빌라드샬롯 등 외식 브랜드를 확장 중이다.
롯데지알에
롯데지알에스는 모든 브랜드 자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를 개발했다. 특히 기존 롯데리아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
“주문하신 음식이 나왔습니다.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해서 내려주세요.”
낯익은 말투지만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점원이 아닌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다.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지중해 건강식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은 잠실월드몰에서 자율주행 서빙로봇 ‘페니(Penny)’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빌라드샬롯 매장 안을 돌
롯데그룹 10개 계열사가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대규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쇼핑은 롯데그룹 계열사가 공동 진행하는 고객 사은 행사인 ‘롯데 엘드림 페스타(L . Dream FESTA)’가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51일간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
롯데리아가 종합 외식 브랜드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비전을 담아 사명을 변경했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롯데지알에스(LOTTE GRS)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 글로벌 레스토랑 서비스(Lotte Global Restaurant Service)의 영문 약자로 외식 전문 서비스 및 글로벌 기업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등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매장에서 포켓몬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리아는 국내외 7개 브랜드 2709개 매장 중 2459개 매장은 포켓몬을 잡을 때 필요한 ‘몬스터볼’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포켓스톱’으로 지정, 250개 매장
롯데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단 ‘트렌드리포터’ 11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자격으로는 외식 분야에 관심이 있는 블로그나 소셜미디어 채널 활동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디자인 및 UCC 영상 제작 가능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특히 이번 11기 모집에는 트렌드리포터 활동 경험자도
롯데리아가 지난 29일 빌라드샬롯 L7호텔점에서 ‘트렌드리포터’ 9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10기 모집도 마감한다.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9기는 대학생 및 블로거 40명과 전 기수 중 우수한 활동자를 골드멤버스로 선발한 20명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트렌드리포터 9기는 약 4개월 동안 롯데리아의 햄버거ㆍ커피 등 6개 브랜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휴가를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호텔업계는 성수기를 피해 6월 바캉스를 떠나는 패키지를 내놓는가 하면, 선예약 혜택을 제안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시티호텔제주는 7월 14일까지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제주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제주는 22만원 상당의 ‘얼리
◇ 롯데하이마트, 글로벌 3위 TCL TV국내 단독 론칭=롯데하이마트는 TCL과 국내 총판 단독 계약을 맺고 32 · 40 · 50인치 LED TV 총 3개 씨모델을 전국 440개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29만9000원, 49만9000원, 72만9000원으로 사양이 비슷한 국내 제조사 제품보다 20~30% 저렴하다.
◇올리브영, 브라이트 트리 SNS 기부 이벤트= 올리브영은 ‘유네스코 걸스에듀케이션’ 나눔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N서울타워 광장 한복판의 대형 올리브영 브라이트 트리(BRIGHT TREE)를 설치했다. 반짝이는 소녀들의 소원과 꿈을 밝혀준다는 의미의 올리브영 브라이트 트리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브영 트리’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참여한 수만
롯데호텔이 2016년 1월 12일 서울 중구 퇴계로 135-8에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 명동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롯데호텔은 특급호텔인 롯데호텔,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 제주와 부여에 리조트, 김해, 제주, 성주, 부여에 4개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2016년 12월 6성급 롯데월드타워 개관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라이프 스타일 호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마레 노스트럼 티타니오 국내 첫 선봬=30일 이탈리아 시계브랜드 ‘파네라이’의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150개 한정 생산된 ‘마레 노스트럼 티타니오’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마레 노스터럼 티타니오’는 1943년 이탈리아 해군을 위하여 제작된 시계로 70여년만에 150개 한정판으로 재탄생됐다. ‘마레 노스트럼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의 재개장을 8일 승인하면서 그동안 심각한 영업부진에 시달렸던 롯데측은 물론 입점업체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재개장에 따라 1일 평균 방문객수는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 중단 이전 수준인 10만명을 웃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평균 방문객 6만5000명보다 60%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국내 최초 ‘도심형 프리미엄 아웃렛’이 경기도 광명에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은 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광명점은 쇼핑몰과 같은 형태의 실내공간에서 프리미엄 아웃렛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아웃렛으로, 교외에 위치한 다른 프리미엄 아웃렛보다 접근성이 탁월하다.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