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김치나 된장 등 최상의 유산균이 함유된 전통 발효식품이 많은 만큼 이들 식품 속의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빌헬름 홀자펠 한동대학교 석좌교수가 ‘2018 CJ R&D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3~24일 경기도 수원 CJ 블로썸파크에서 ‘마이크로
CJ제일제당은 자사 제품 ‘BYO 피부유산 균 CJLP133(이하 CJLP133)’이 출시 2주년을 맞아 누적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의 연구개발 끝에 김치에서 분리한 단일 유산균으로, 장 건강과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다.
CJLP133은 지난 2월부터 매출이 크게 오르며
CJ제일제당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식품 분야 글로벌 석학들로부터 ‘김치유산균’의 우수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 받았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 석학인 빌헬름 홀자펠 박사(한동대학교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 주요 이슈와 오늘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의 김치와 뉴질랜드 마오이족 발효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