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막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11일에는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는 동계 스포츠 종합대회의 '꽃', 피겨 스케이팅 경쟁이 막을 올렸습니다. 아이스댄스를 시작으로 페어,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이어지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명실상부 남자 피겨 간판인 차준환(23·고려대)이 자신의 첫 동계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새로운 빙속여제로 우뚝 섰다.
김민선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38초2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3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여자 100m
CJ그룹, 김민선 선수ㆍ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후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 선수가 CJ그룹 지원을 발판으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 도전에 나선다. 이상화 선수의 뒤를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여제로 부상한 그가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 정상까지 쾌속질주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새로운 ‘빙속여제’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시리즈에서 트랙 레코드를 작성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69를 기록해 2위 펨커 콕(네덜란드·37초70)에게 0.01초 차로 앞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빙속 여제’ 이상화를 넘어선 기록이다.
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신(新) 빙속여제’로 올라선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6초972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가수 강남이 적극적인 외조를 보일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빙속여제' 이상화가 은퇴 후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일 경자년 새해가 밝으면서 이상화가 언급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향한 꿈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이상화가 강남과 대화 중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가수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결혼한다.
29일 강남·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빙속여제' 이상화가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다.
이상화는 1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진행된 은퇴식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이별을 고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전국민적 스타로 떠오른 이상화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500m 2연패를 달성했고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여러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4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8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과 ‘환경보전홍보대상’을 2013년부터 통합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환경 분야 공모전이다.
공모는 사진, 지면 광고, 정크아트 3개 부문으로 총상금 5600만 원 규모로 부문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상화(29)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온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의 명예이사로 9일 위촉됐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월드비전·굿네이버스 등 공익법인의 기부금 사용 내역과 사업 내용 등을 인터넷에 공개해 투명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로 2008년 설립됐다. 이상화는 2016년 자신의 SNS를
'빙속 여제' 이상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고다이라 나오와 재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 거기 잘 지냈니. 가즈아~ 도쿄 디즈니랜드!"라는 글과 함께 고다이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선수로써의 모습과 달리 한껏 여성스러운 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정규 시즌이 오늘(24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올해 공식 개막전이다. 개막전 시구자는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 '빙속 여제' 이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윤성빈, 이상화, 이상호, 임효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최민정. 김아랑, 심석희, 김예진, 이유빈),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 등 국민에게 짜릿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네덜란드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가 '빙속 여제' 이상화의 경기 당시 따뜻한 조언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상화는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해 37초33의 기록으로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6초94)에 밀리며 은메달을 목에 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직후 '빙속 여제'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일본)의 훈훈한 모습이 세간의 눈길을 산 가운데 이상화의 어머니 김인순 씨가 고다이라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상화와 어머니 김인순 씨는 2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화와 고다이라의 오래된 우정을 언급했다.
김인순 씨는 "고다이라가 고
'빙속 여제' 이상화가 은메달을 거머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당일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의 한 고위급 임원이 불쑥 선수촌을 찾아 자고 있던 선수들을 깨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는 19일 YTN '뉴스N이슈'에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저녁 8시에 열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 선수단은 보통 새벽 2-3시에 자고 점
“최선을 다했습니다. 격려해 주세요!”
‘빙속 여제’ 이상화(29)가 18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33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일곱 살 때 친오빠를 따라 스케이트를 처음 신은 이상화는 어릴 때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쇼트트랙 선수로 시작했으나 초등학교 5
'빙속 여제' 이상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상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다이라 나오(일본)와의 사진과 함께 "나는 너무나 수고했고 길고 긴 여정도 잘 참아냈다"며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넸다.
이어 "2등도 만족하고 아직도 상위권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고 좋은 추
‘빙속 여제’ 이상화(29)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3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는 전체 16개 조 중 15조에 배정돼 고 아리사(일본)와 함께 달렸다. 아웃코스로 시작한 이상화는 100m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