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솔루션 전문 기업 빛컨이 코로나19 백신 등 의약품 안전 운송 및 보관 관리를 위한 IoT 기술 기반 관제 센터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IoT 의약품 관제 센터는 빛컨이 개발한 스마트 의약품 냉장고 온도 관리 시스템인 ‘T10’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운영된다. 의약품의 운송 및 보관 전 과정에서 센서를 통해 24시간 온도 및 습도를 모니터
박영선 장관이 AI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일 용산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에 특별강연자로 참석한 박 장관은 ‘AI시대 중소기업, 과거와 미래의 연결’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박 장관은 클라우드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한국은 어느
신용보증기금은 10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2018 신보 컨설팅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컨설팅 우수사례와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에 혁신성장의 모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Change & Scale-up, 혁신성장!’이라는 주제에 맞춰 컨설팅 경진대회, 특별강연, 우수기업 혁신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정부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4차혁명 지원안이 포함되면서부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로봇공학·인공지능(AI)·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11대 선도 기술을 활용하는 창업기업을 중견업체로 육성,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IoT-Modlink를 선보이는 빛컨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지원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스마트공장으로 전환을 권장하고 지원하면서 기업들이 속속 스마트공장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기업이야 한 번에 수십 억원씩 들여 기계를 바꾸고 전체 공정을 스마트화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간단하고 저렴하게 스마트공장으로 바꿀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