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가 신청기간(2월 9일 ~4월 30일)내에 카드발급을 신청한다면 모두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5만원이 지원된다.
온라인신청은 3월 9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를 통해 할 수 있다. 카드 신청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사랑의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20일부터 문화소외시민 4600여명에게 '자치구 순회공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문화나눔은 장애인·노인 등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민을 찾아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자치구 순회공연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4600여명을 초청해 9회의 공연을 준비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3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사랑의 문화나눔 특별 프로그램-동춘서커스'공연을 연다.
공연은 90분간 진행되며 쌍철봉 타기, 공중 아크로바틱, 의자 탑 쌓기 같은 묘기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 중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도미노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함께
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은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과 공동으로 28일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사랑의 문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보육시설에서 위탁 생활 중인 10세 미만 어린이 400명을 초청해 가족뮤지컬 '아기공룡 둘리'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한 후 오후1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롯데월드를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