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을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다.
5급 승진 인사 73명은 20여년간 가장 큰 규모의 승진 인사로 2019년 1월 73명과 같은 수준이다. 민선 8기 평균 선발 인원 46명에 비해서도 27명(59%) 많은 규모다.
경기도는 이번 승진인사에 대해 부서장 평가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팀장 직위에서 도
#. 5급 승진자 교육생인 송형종 서울시 사무관(52)은 교육생 단톡방에 “뉴스를 보다가 글을 올린다”며 “힘들어하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서울시 사무관 승진자 이름으로 피해돕기 성금 모금을 하면 어떨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다른 교육생들은 찬성한다는 의견을 남기며 기부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임동수 서울시 사무관(교육생 자치회 대표)을 중심으로
검찰이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자료를 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청탁을 들어준 혐의를 받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형사6부(재판장 김병문 부장검사)는 30일 뇌물공여와 수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은 시장을 불구속기소했다.
은 시장은 최측근인 전 정책보좌관 박모 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18년 10월 당시
지난 달 퇴임한 홍성범 전 서초세무서장이 이제는 과세관청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법인 우주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한다.
홍 세무사는 1985년 3월 8급(국립세무대 3기)으로 국세청에 입사한 후 무려 35년 3개월을 재직하는 동안 매사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와 동료들 사이에서 ‘덕이 충만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었
"화전민의 아들로 35년 공직, 자식도 국세청에…모두에 감사"
중국 명나라 말에 홍자성이 지은 ‘채근담’에 보면 “진정한 맛은 담백한 맛이고, 진정한 인격자는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쉬운 듯하지만 사람이 평범해 보이기란 참으로 쉽지 않다. 특히, 상명하복(上命下服) 체계가 분명한 공직사회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이는 위계질서
국세청은 4일 올해 사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승진한 인원은 세무직 177명, 전산직 3명 등 총 180명이다. 이는 전년(170명) 대비 10명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추천자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국세청장 등 추천자에 대해서는 승진 후보자 역량 평가 대상자 선발 단계부터
'미스 함무라비' 염지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철민, 김명수(인피니트 엘)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염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맹 계장님과 완전 선하고 멋진 임 판사님. 오늘 '미스 함무라비' 첫방이라지요? 본방사수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염지영은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