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5일 국회 도서관 강단에서 제1차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의화 국회의장,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국회의원, 시민사회계 및 일반국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건재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명예교수가 '사용후핵연료 현주소와 해결방향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가 오는 17일 토론회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공론화 과정에 돌입한다.
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대회의실(10층)에서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의 특성과 현황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홍두승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6년부터 사용후핵연료가 순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