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오롱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CSR사무국’을 발족해 봉사활동의 기틀을 다졌다. 같은 해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구호로 내걸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며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와 오산농협이 최근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오산 서동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20여명이 참여해 소국화 출하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신대 사회봉사단은 지난해 농협오산시지부·오산농협과 업무협약을 하고 현재까지 20회 이상의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농민들 일손을 지원
대한항공이 취약계층 아동들과 1인 가구에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안전휘슬’을 기부했다.
대한항공은 전날 서울 강서구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안전휘슬 100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휘슬은 강서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학령인구 감소와 15년째 등록금 동결 등 대학 재정난 심화가 가져온 고등교육 난제를 대학 교직원이 주도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교직원이 ‘전문행정인’으로서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 정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라는 얘기다.
최희섭 경희대 행재정부총장은 29일 제주시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열린 ‘2024
코오롱그룹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팩 제작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학용품과 놀이 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된 드림팩 870개를 포장해, 파트너 기관인 기아대책과
임직원 걸음 모아 5500만 원 기부
대한항공이 창립 55주년 기념 걸음 기부 캠페인 목표 달성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5500만 원을 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는 물론 주변의 이웃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노·사·BP(비즈니스 파트너)사가 함께한 ‘상생합심’ 선언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금융·기술·교육 지원 등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비롯해 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 등을 명시한 ‘협력사 행동규범’을
최근 얼어붙은 경기에도 중소기업들의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도움으로 한파를 이겨낼 것으로 보인다.
◇제일에듀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진로교육기업 제일에듀스는 이달 15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일에듀스는 2020년 기부를 시작해 4년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14일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인 '정태영삼 맛캐다'로 재기한 점주들과 함께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재단과 강원랜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폐광지역 4개 시·군 영세식당을 지원하여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
보람그룹이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보람그룹은 1일 양산부산대병원과 함께 경남 양산시에 있는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집(장애인복지시설), 애육원(아동복지시설) 등 3곳에 냉·난방기, 온열 매트, 청소기, TV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보람그룹의 대표 상조계열사 보람상조개발이 협약을 맺고
코오롱그룹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다. 이후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연중 4대 봉사 이벤트를 연다.
매년 학용품 등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 ‘드림팩(D
교보증권은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Action for Positive Change)’을 실천 목표로 미래세대 중심의 지역사회공헌 및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보증권 사회공헌 활동은 2008년 ‘드림이 사회봉사단’ 창단을 통해 전사 사회공헌 체계로 확대되면서 전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
코오롱사회봉사단은 다음 달 12일까지 모인 걸음만큼 장애인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삼남길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남길 트레킹은 코오롱사회봉사단이 2012년부터 시작한 코오롱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임직원들이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삼남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목표 걸음 수
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이 저소득 조부모 가정 아동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그린발걸음 기부캠페인’을 6월 19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진행해 11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월 임직원의 급여 공제를 통해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그린발걸음 기부캠페인은 임직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현지에서 의료품, 텐트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추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 기금을 통해 성금 2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
코오롱그룹이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 손잡고 발맞춰 건강한 미래를 위한 상생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동행’과 2016년 노사가 둘이 아닌 한 몸이 돼 앞으로 나아간다는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
GC녹십자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 중 1억 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 또한,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성금 1억 원을 기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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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환원한다는 기조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고 같은 해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1981년에 설립된 ‘오운문화재단’과
코오롱사회봉사단은 8일 봉사 참가자 걸음 수만큼 성금을 기부하는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대체했던 봉사활동을 대면 진행한 것은 3년 만이다.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은 코오롱사회봉사단이 2012년부터 가을철마다 과천 코오롱타워 인근 복지기관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한신대학교는 이달 12~13일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별빛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빛페스타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한신대 상가거리를 가족 친화형 특화 상가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축제 첫째 날인 12일에는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