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에 어린이를 위한 자연 체험시설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청량산에서는 삼천리 인천지역담당 및 북부지방산림청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리가 설치한 ‘통나무 하늘 걷기 체험시설’ 제막식이 진행됐다.
삼천리는 어린이들이 자연 공간을 친숙하게 느끼며 생물다양성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생태 감
이마트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건강한 숲 만들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동부지방산림청, 미래숲과 함께 ‘숲 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 강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숲 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에 공동으로 협력하고자 이를 ‘포레스트 투모
산림 보호 위해 ‘삼표 블루 서포터즈’ 운영
삼표그룹은 산림 보호를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삼표 블루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지난 10월 23일 삼표 블루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산림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캠페인에 돌입했다.
삼표그룹의 전 계열사 임직원과 사회공헌팀으로 구성된 삼표 블루 서포터즈
산림청이 가리산, 가리왕산 등 100대 명산 정화에 나선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불법 투기한 폐기물을 수거하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물은 철거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앞으로 117억 원을 투입해 폐기물 1만4000여 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불법 폐기물로 인한 산림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