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융합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이 ‘산업융합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안산에 위치한 생산기술연구원 경기지역본부에서 ‘산업융합지원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경부는 지난해 ‘산업융합촉진법’을 제정해 산업융합지원센터 지정 및 옴부즈만 위촉 근거, 융합신제품 적합성 인증제 등을 규정했다.
이번에 설립된
정부는 ‘산업융합촉진법’의 구체적 시행을 위한 후속볍령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11일 지식경제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연 전문가를 비롯해 식약청 등 관련 부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5일 공포한 산업융합촉진법의 시행령 등의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산업융합촉진법 시행령 등의 주요내용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산업융합 민간합동위원회’에 참석해 출연연구소간 융합 펀드를 만들어 합동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산업융합촉진전략’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 의견을 모아 수렴하는 자리로 최장관은 이 자리에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최장관은 “4월에 제정된 산
정부는 'u-Health 신산업 창출전략' 발표를 통해 대표적인 융합 신산업인 u-Health 산업을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하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SKT, LG전자 등 2개 컨소시엄 대표들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케어서비스는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이 직접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