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4분기 수출이 2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며 “내년 수출 증가율은 2%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19일 세종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금의 수출 추세를 보면 11월에 이어 이달에도 플러스가 유지될 것 같다” 며 “분기로 보면 올 4분기 수출이 2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서며 회복 기
현재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화력ㆍ원자력 발전소가 완공되면 이들 종류의 발전소는 더이상 증설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 수요 현실화에 따라 화력ㆍ발전소 추가 건설을 지양하고, 신규 설비를 줄이는 내용의 ‘7차 전력수급계획’을 6월 말까지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전날 산업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