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 한국사무소는 6일 빠르게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이 총체적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맥킨지 한국사무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산업혁신 민관전략회의’에 내놓은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맥킨지에 따르면 4차 산
백운규(앞줄 가운데)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용만(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한국무역협회장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산업혁신 민관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