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이 함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협력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혁신공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일현 경산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이 16일 전남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2023 전국산학융합지구 성과교류회 및 프로잭트랩(Lab)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구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산업부는 인천, 경기, 충북 등 전국 17개 산학융합지구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인천지역 항공우주 분야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25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에서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는 기업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다윈프릭션,
정부가 의사과학자 등 바이오헬스 핵심인재 11만 만 명을 양성한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제2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2월 발표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의 후속조치다.
정부는 먼저 산업현장에 기반한 학교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바이오헬스 마이스터대 2개교(6개과)를 도입
‘3D 프린팅’으로 불리는 적층제조 기술이 항공기 및 엔진 분야에도 적용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이 3D 프린팅을 활용한 항공기 엔진 부품 국제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3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한-캐나다 협력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정부가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환경변화에 따른 산업계 기술인력 수요를 전망하고 선제적으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29일 제17회 사회관계장관회의 및 제6회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요기반 기술인재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산업계 기술인력 수요를 선제적으로 전망하고, 급변하는 기술전망에 기반을 둔 인재양성
◇기획재정부
19일(월)
△부총리 09:00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협력 관련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을 받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인하대학교의 심우주(deep space) 공동연구가 2019년 중단됐으나, 인하대 인천산학융합원은 여전히 NASA 연구를 이유로 국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5일 드러났다.
지난해 인하대는 NASA와의 공동연구를 발판으로 국비 107억 원을 포함, 총 578억 원이 투입된 산학융합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현장에 근접한 산학융합지구내 스마트공장 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창원산학융합원, 한국산업기술대에 스마트랩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랩은 스마트공장의 운영・설계・코디・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현장실습 교육 인프라다.
주요 공정은 스마트관리시스템, 데이터 분석 모니터링
대구와 경북 혁신도시가 각각 첨단의료 융합산업과 첨단자동차 산업을 특화발전 테마로 선정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혁신도시는 첨단의료 융합산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첨단의료복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후 산단을 젊은이들이 찾는 공간으로 재창출하기로 했다. 지식산업센터 등 젊은이들이 원하는 신산업ㆍ창업 공간을 대폭 늘리고, 벤처기업, 연구개발(R&D) 지원, 문화ㆍ복지시설이 집적된 혁신성장촉진지구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올해 2조4000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와 2022년까지 청년 일자리 2만2000개를
정부가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표 중견기업 50개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신(新)성장거점으로서 '국가혁신클러스터'를 육성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산업 혁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0년 1조2000억 원을 들여 만든 군산조선소가 7년 만에 가동 중단된 가운데 정부가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선박 신규건조(신조) 수요를 발굴하고, 조선협력업체와 근로자를 지원해 일시적 가동 중단에 따른 지역 경제 충격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재가동까지는 1년 안팎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일 오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의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이 가시화될 조짐이다. 이미 50곳이 넘는 중앙행정기관·연구기관들이 들어선 세종시 일대에 자산 규모 200조 원이 넘는 한국전력 등 대형 공기업들의 지역본부 이전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3일 정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최근 국무조정실은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들의 세종시 입주 수요를 조사 중이다. 수요조사
현대건설이 12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 동, 총 1132가구 규모로,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 동 54실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정부는 19일 노후 산업단지 혁신을 위해 2020년까지 재정지원, 민간투자 유치를 포함해 모두 1조5000억 원(잠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1964년 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124개가 지정됐다.
산업단지는 제조업 생산의 70.9%, 수출의 79.7%, 고용의 47.9%를 담당하며 경제성장과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경북 산학융합지구와 스마트 공장을 방문하고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4공장 기공식에 참석하는 등 경제ㆍ민생 행보에 집중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구미 5산업단지(구미하이테크밸리)의 첫 입주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의 4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재산업의 육성이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