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삼상유도전동기에 대한 2차 집중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상유도전동기는 전기를 이용해 회전력을 발생시키는 전동기의 일종으로, 삼상 교류전력(380V· 440V)을 이용해 펌프, 압축기, 송풍기 등을 구동하는데 쓰인다.
이번 사후관리는 1차 사후관리 위반업체를 중점 대상으로 하며 위반사항
내달 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9% 인상된다. 특히 주택용은 2.0%, 산업용과 일반용(상업용)은 각각 2.3∼6.3% 오르며, 농사용은 동결된다.
이에 따라 도시 4인 가구 평균인 월 4만원, 산업용 평균인 기업당 468만원 요금 기준으로 각각 800원, 28만6000원 증가한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요금 인상방안과
지식경제부는 TVㆍ창 세트ㆍ변압기 등 3개 품목이 2012년 7월부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및 ‘최저소비효율기준’ 적용대상에 포함된다고 5일 밝혔다.
최저소비효율기준은 에너지 효율기준에 미달되는 저효율제품의 생산·판매를 금지하는 의무적 에너지 효율기준으로 위반 시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는 제조업자 또
올해 7월1일부터 신규모델로 판매하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조명기기 등 전기를 사용하는 17개 제품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가전제품 등을 사용할 때의 이산화탄소 배출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로 하여금 에너지절감형 및 저탄소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개정했다고 밝
에너지관리공단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이용 효율 향상을 위한 고강도 에너지 정책을 추진한다.
에관공은 22일 '에너지효율화 핵심 12대 과제 추진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에너지효율화 핵심 12대 과제는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에너지효율관리 정책의 확대 및 신규과제 추진 등 저효율 제품 퇴출을 목표로 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