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인(오너 제외) 중 주식 부자 1위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100대 기업 전문경영인 이하 임원 주식평가액 분석’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3670명 중 최 부회장은 지난 3월 13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6400주를 보유해 93억2480만원의 주식평가액을 기록했다.
삼성전기 최치준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윤태 신임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삼성전기는 13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14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건에 대한 의안을 의결했다.
삼성전기는 이윤태 사장과 홍완훈 전략마케팅 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이 ‘삼성 CEO 추천책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받았다.
삼성은 24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삼성인 책 나눔 바지회 북(BOOOK)적이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3명은 ‘후배 삼성인에게 추천하는 내 인생을 바꾼 책’을 꼽아 친필 사인과 추천사를 적어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밖으로는 업황 부진으로, 안으로는 신성장 동력 부재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삼성전기는 최 사장이 삼성전기로 복귀한 지난 2002년과 마찬가지로 내부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지난 두 번의 위기는 삼성전기의 구성원으로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지금은 삼성전기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위기를 돌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올해 수익성 개선 방안으로 원가절감을 택했다.
최 사장은 2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원가절감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엔저현상도 고려한다면 원가절감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최 사장은 “신제품도 계속 나와야 할 것이고, 신사
지난해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의 연봉이 2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 사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26억3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급여는 7억7200만원, 상여는 3억7400만원(설상여, 추석상여,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 기타 근로소득 14억9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협력사의 제품력 강화 지원을 주문했다.
최 사장은 26일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2014 협력사와 비전공유 및 동반성장 대축제’에 참석해 “급변하는 IT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삼성전기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삼성전기의 성장력을 확보해야 한
삼성전기가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전도사로 나섰다.
삼성전기는 수원, 세종, 부산지역 5개 마이스터고와 ‘재능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기가 지난 2011년부터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수원하이텍고교, 연무대기계공고, 동아마이스터고교, 울산마이스터고교, 부산자동차고교 등 전국 5개 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회사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따듯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취임 1년을 맞아 역대 최대실적을 거두고, 상복도 터졌기 때문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 한해 동안 최대 실적을 냈고 내년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최 사장이 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1년만에 일궈낸 성적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지식경제부는 23일 63빌딩에서 ‘에너지절약촉진대회’를 개최, 전력수급위기 극복과 에너지효율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선 삼성전기 최치준 대표가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글로벌 에너지경영시스템 기반으로 에너지절감 목표관리를 추진, 424억원의 절감효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금호석유화학 송석근 부사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역량은‘주인의식’과 ‘학습’.”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이 지난 6일 목포 시민문화센터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서’ 강연에서 대학생들에게 한 말이다.
최 사장은 “점원은 슈퍼에서 1년 넘게 일해도 제품 가격을 헷갈리는데, 가게 주인은 일주일 만에 점포 안에 모든 물건의 원가, 판매가격, 재고량까지 전부 기억하는 이유
지난 12일 오전 삼성 서초사옥 앞 딜라이트 광장에서는 파란색 조끼를 입은 삼성그룹 사장단이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의 ‘일일 점장’으로 변신했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관계사 사장단 40여 명이 직접 나서 물건을 팔았다.
삼성그룹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사장단이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다.
삼성
삼성전기는 19일 충청남도와 관절전문병원인 이춘택병원과 함께 인공관절 시술사업에 대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충청남도청에서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공관절 시술사업은 삼성전기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걷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상된 관절을 인공대용물로 대체해주는 것이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치준 사장은 4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수원 화서동에 위치한 동광원을 찾아 절수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열에너지 설비를 기증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적인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이 날 최치준 사장과 임직원 봉사자들은 샤워기, 싱크대, 양변기 등에 총77대의 절수 설비를 설치하고
전자업계 신임 CEO들이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CEO로 내정되자마자 해외 출장길에 오르는가 하면 매일 임원급 미팅과 각 사업부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새로운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내부에서 승진한 신임 CEO들은 올해 다소 부진했던 회사를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