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분양된 상가 10개 중 7개는 수도권 물량으로 조사됐다.
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의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 RCS에서 제공하는 상가 분양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전국에서 연평균 3만296개의 상가가 분양됐다.
권역별로 수도권의 연평균 상가 분양물량은 2만2569개(74.5%)로, 지방 7727개
고잔신도시의 마지막 자리에서 선보인 그랑시티자이의 마지막 남은 단지내 상가 분양 물량이 계약 하루만에 완판됐다.
14일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파크 에비뉴의 계약에서 공급분인 73개 점포 모두를 하루 만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선보인 라이프와 포트 에비뉴의 117개 점포가 하루 만에 팔려나간 후, 이번 파크
올해 1분기 공급된 상가 평균 분양가는 3.3㎡당 330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를 수집한 2001년 1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마곡, 남양주 다산, 하남 미사 등지에서 3.3㎡당 4000만 원을 웃도는 가격으로 상가 분양이 진행된 한편 상대적으로 공급가격이 낮은 LH 단지내상가 수는 적어 높은 분양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2분기(4~6월) 상가분양 물량이 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에 90개 상가가 공급됐다. 2010년 2분기(117개 상가)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상가분양은 마곡, 미사, 동탄 등 새 아파트 입주가 활발한 수도권 택지지구에 집중돼, 전체 물량 중 76%(68개)가 수도권에 위치해
상가 평균 분양가가 6분기 만에 상승했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3분기 공급된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558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417만 원)와 전 분기(2010만 원) 대비 각각 5.8%, 21.7%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분기 3.3㎡당 2679만 원을 기록한 후 안정화된 듯 보였던 상가 분양가가 6분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자금이 상가 시장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정작 상가 공급은 예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6년 2분기는 전국 총 55개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전분기에 비해 14개 상가가 늘었지만 전년동기에 비하면 36% 가량 감소한 물량이다.
내수경기가 위축되며 향후 상권 활성화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올해 1분기(1~3월) 전국 상가 분양 물량이 최근 3년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분양된 상가는 총 41개로 지난해 4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최근 3년 간 물량으로는 가장 적은 공급량이다.
일반적으로 매년 1분기는 상가 분양물량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지난 분기에 동탄2, 위례 등 수도권
올해 3분기 전국 상가 분양 물량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국에서 56개 상가가 분양에 나섰지만 86개 상가가 공급됐던 전분기에 비해 무려 35%나 물량이 감소했다.
3분기 상가 분양은 수도권에서만 56개 상가 중 39개가 공급되며 70%나 집중됐고, 특히 서울에서는 마곡, 세곡 등 오피스텔 및 새
상가정보연구소는 2012년 임진년 새해 상가분양 시장은 광교신도시와 세종시 주축의 ‘2강 다중’ 구도가 전망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광교는 올해 지난 7월 한양수자인 214가구를 시작으로 6349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2012년에는 도청사 부근 에듀타운, 삼성래미안 등 약 8000여 가구의 입주가 더해지면서 상가 공급 시장의 활기가 예상된다
올 1분기 전체 신규 상가분양 물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상가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상가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68곳 2791개 점포, 437,619㎡가 신규 상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작년 1분기 111곳 6161개 점포, 827,726㎡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상가별 분양물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