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수술에서 수술 부위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예방조치로 상처보호기 사용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술 부위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병원에서 흔히 발생하는 감염으로, 환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감염 요소 중 하나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복부 수술에서 수술 부위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예방 조치로 상처보호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
동성케미컬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고분자 생체재료 기술 기반의 스킨케어 제품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Genewel Medi Cream M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MD크림이다. MD크림은 의료기기를 뜻하는 메디컬 디바이스(Medical Device)의 약자로 의료기기로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메디컬 전문기업 한국젬스와 자사가 개발한 창상피복재 '써지큐어'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젬스는 전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영업∙마케팅 및 유통 기업으로, 병원 1000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젬스가 가진 메디컬 업계 전문성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
시지바이오는 최근 인도네시아 치안주르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자들의 치료를 위해 상처관리에 사용하는 비 점착성 폼드레싱 제제인 ‘이지폼’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11월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치안주르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에서 부상자와 이재민의 상처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기부된 물품은 치안주르에
LG화학은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 기업 엔도비전으로부터 피부 상처 보호 및 오염방지에 사용하는 의료전문가용 창상피복재 ‘키오머-3’, ‘키오머-플러스’를 도입해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엔도비전이 자체 개발해 지난해 12월 상용화한 키오머(KIOMER) 시리즈는 가려움증과 건조증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 부위에 막을 형성해 수
크리스탈지노믹스 췌장암 치료제, 신속심사 대상 지정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췌장암 치료제 '아이발티노스타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심사 대상 의약품에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발티노스타트는 신약 허가까지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후성유전체 질환표적 HDAC 저해제로 연세대 의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한 진행성 또는
의료기기업체 한스바이오메드가 실리콘겔인공유방 ‘벨라젤’ 제조에 허가사항과 다른 원료를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조업체 점검 결과, 2015년 12월부터 허가사항과 다른 원료를 사용해 부적합한 인공유방을 생산하고, 약 7만여 개를 의료기관에 공급한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허가사항에 기재되지 않은 원료는 총 5종으로, 이
대웅제약은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서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활용해 상처보호 존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려고 개최한 행사로 형제ㆍ자매가 함께 뛰는 마라톤, 어린이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공연, 페이스페인팅과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웅제약은 이지덤을 통해 지난 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마라톤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을 공식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컬러 미 라드’는 약 5km의 거리를 달리는 펀런(FUN RUN)으로 코스마다 색색의 컬러 파우더, 폭탄 등을 맞아 온 몸이 형형색색 물들게 되는 대표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다.
대웅제약은 ‘컬러 미 라드 서울’
여름이 예년보다 일찍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달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때이른 고온현상이 계속되면서 국내 제약회사들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여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버물리’ 광고 모델로 정웅인ㆍ정세윤 부녀를 선정, 이에 대한 TV
동아제약은 상처 보호에 효과적인 일회용 밴드(반창고) ‘스킨가드 플러스(SKINGUARD PLUS)’를 발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킨가드 플러스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몸에 생긴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소형 △중형 △대형 △혼합형 △점보 △핑거 총 6종류로 구성돼 있다.
스킨가
한국먼디파마는 자사의 습윤드레싱재 ‘메디폼R’이 제 7회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습윤드레싱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수상은 3달간의 브랜드 사전조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부문별 소비자의 직접 설문을 통해 선정됐다.
메디폼R은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습윤 드레싱재로 2002년 출시된 후,
삼성생명은 오는 8월까지 ‘쿨썸머 가족안심 페스티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력난에 대비해 절전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권유하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안심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안심부채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로도 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7월 한달 동안 안심부채를 자동차 창문에 붙이고 사진을 찍어 삼성생명에 보내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감귤을 이용한 인공피부 소재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6일 감귤부산물을 발효시켜 새로운 신소재인 감귤유래 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물질은 물성이 우수해 인공피부 등 의료용 및 산업용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인공피부란 인체에 무해해 피부 등에 손상이나 결함이 발생했을 경우 상처보
본격적인 여름 휴가의 계절이 다가왔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와 함께 산과 강, 바다 등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쉴 수 있다는 기쁨에 들뜨기 마련이다. 그러나 휴가지에서는 다양한 질병 위험과 각종 사고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휴가 계획 및 준비, 낯선 곳에서의 생활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