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그램이 자체 개발한 원터치 자가 교체형 필터를 기반으로 미국 대형 소방, 상하수도 등 각종 배관, 밸브 업체인 와츠(WATTS)와 비데와 수질 및 공기청정기를 생산하는 브론델(Brondell)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ODM(제조자개발생산) 생산 중이다.
특히 미국 아마존에서는 직접 대용량 정수기도 판매 중인 피코그램은 올해부터는 중국에서도
베트남 타이빈 그린아이파크 산단, 수도 하노이ㆍ항구도시 하이퐁 인접 약 8만2083㎡(5000여 평), 전 세계 소주 생산량의 17% 차지
하이트진로 첫 해외공장 생길 베트남 타이빈, 수도 하노이·항구 도시 하이퐁과 인접한 한국으로 치면 인천 같은 도시죠.
13일 베트남 타이빈 소재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단지 내 하이트진로 생산공장 부
경기도 물산업 중소기업들이 동남아시장에서 206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7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에 따르면 도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는 지난달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총 80건 206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로 환경기술산업시장이 크게 성장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크라이나 환경 인프라 재건에 나선다.
최흥진 KEITI 원장은 23일 인천시에 있는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아나톨리 페도루크(Anatolii Fedoruk) 우크라이나 부차 시장과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올해 9월 최 원장이 원팀코리아의 일원으
태영건설은 방글라데시에서 약 10억 달러 규모의 '치타공 BSMSN 경제구역 용수공급 사업'에 대한 우선사업권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수처리 시설 시공 경험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태영건설은 2019년 모두나갓 정수장을 지었고 방글라데시 상하수도 시설 확충을 위해 반달주리 상수도사업(2023년 8월 말 준공 예정), 치타공 하수도사
서울시, 공동조사 구간 차도에서 보도까지 확대GPR 차량 통한 공동조사...최대 4m 깊이까지만 가능노후 상수도관 교체 시급...시민 안전의식도 중요
멀쩡하던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모든 걸 빨아들이는 ‘싱크홀(지반침하, 땅꺼짐)’ 공포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비가 많이 오면 땅꺼짐 현상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장마철을 앞두고 불안은 더 크다. 서울시는
[종목돋보기] 에너토크가 플랜트 밸브 자동화에 필수적인 지능형 액추에이터의 러시아 인증을 획득, 가스·플랜트 사업 등에 제품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에너토크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능형 액추에이터가 러시아 TRCU(Test Regulation of Custom Union)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 가스, 오일, 플랜트 등
LG이노텍이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 시장 확대를 위해 ‘혁신’과 ‘협업’을 핵심 카드로 꺼내 들었다.
LG이노텍은 7일 서울시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박종석 사장, 송준오 LED사업부장(상무), 안준홍 경영기획담당(상무), 강동현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갖고 UV LED 사업 방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수주 1조 원을 돌파한 대보건설이 올해 수주액 목표를 1조 2000억 원, 매출은 8100억 원으로 설정했다.
8일 대보건설은 2018년은 ‘성장기조 유지와 내실강화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개발사업 조직 강화 및 사업다각화 △민자사업 및 기술형입찰 선별 참여 강화 △노후 환경인프라시설 개량사업 시장 진입 △ 공공부
두산중공업이 올해 초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현지 해수담수화 시장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란 민간기업인 사제 사잔(Sazeh Sazan)과 2200억원 규모의 RO방식 사코(SAKO)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글로벌 기업 가운데 이란 해수담수화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글로벌 우선주가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날보다 250원(2.27%)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오롱글로벌우도 1450원(10.47%) 오른 1만5300원에 거래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전날 베트남 빈증성 상하수 환경국으로부터 1050억490
코오롱글로벌이 베트남 대규모 공사 수주 조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3.18%(350원)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코오롱글로벌은 베트남 빈증 상하수 환경국과 1050억 원 규모의 베트남 빈증2차 하수 ICB03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 12일부터 2
대림은 세계적 저성장 기조 속에 디벨로퍼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 발굴과 기획, 지분 투자, 금융 조달, 건설, 운영, 관리까지 전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사업자를 말한다.
지난 2014년 대림이 투자, 시공, 운영까지 모두 담당한 포천LNG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해 상업운전을 개시했
해외 건설시장의 불확실성과 국내 건설시장 성장 한계로 건설업계가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북한 건설시장과 물산업, 민간투자사업이 제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6일 김태원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는 건설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국내 건설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
대림산업은 최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와 어퍼 치소칸 수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급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회사는 세계은행의 차관을 지원받아 2693억원 규모의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대림산업은 올해 동남아시아에서만 총 5건, 약 1조6000억원에 이르는 토목공사를 수주하며 해외 시장 다변화에 성공했다. 지난 6월 까
[종목돋보기] 대림산업이 스페인의 수처리업체와 3000억 원 규모의 페루 상수공급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스페인의 신재생에너지 및 물환경 부문 전문업체인 아벤고아(Abengoa) 그룹의 건설 자회사 아벤시아(Abensia)와 페루 리마 상수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대림산업은 지난달 아벤시아와 수력발전, 댐,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3 (Global Green Hub Korea)’ 행사를 연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3’은 △국제 환경·에너지 이슈 △국내외 산업간 협력 △국내 환경·에너지기술 홍보 △국내 환경·에너지시설 견학까지 총 망라한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행사다.
이번 행
태영건설은 베트남 농업개발부가 발주한 ‘베트남 덕호아 관개수로 공사’를 276억원에 수주하고 21일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베트남 롱안성 덕호아 지역에 길이 21km의 수로 등 관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2개월이다. 태영건설의 지분은 70%이며, 공동도급사인 베트남 현지 업체 와세코(WASECO)가 30%의
비츠로시스(054220, 대표이사 이정우)는 10일 무선 M2M(Machine to Machine) 응용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츠로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우리의 독자적인 기술로 산업용 프로그래밍 컨트롤러(PLC) 자동제어 시스템과 직접 연동이 가능한 무선M2M 단말기 2종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각종 산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