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전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이 무산됐다. 동시에 강 전 의원에게 입당을 제안한 공화당은 입당해 용산에서 당선되면 19대 대통령으로 강 전 의원을 추대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15일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 위원
새누리당 황춘자 용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강용석 전 의원의 용산 출마에 대해 “도덕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분께서 거대한 용산의 산적한 현안을 해소하고 용산을 이끌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오히려 용산의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강용석 전 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지난 19일 도도맘 김미나 씨와 막걸리 회동을 통해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강용석 전 의원의 대항마로 용산 출마를 공식 제안했다.
이날 두 사람의 막걸리 회동은 3시간 동안 긴 대화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공화당 신종열 사무총장과 서울시당 권차희 위원장이 함께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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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강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띄운 안철수펀드가 사실상 실패했다.
안철수펀드는 지난 13일 출시, 32시간만에 100억원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1일 오후6시 현재 132억 2383만원에 그쳐 목표액 280억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상태다.
단일화 경쟁자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지난달 담쟁이펀드를 출시한 지 56시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