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집회신고를 하지 않고 이정현 당시 새누리당 대표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연 전 동국대 총학생회장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모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11월부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를 방문해 지도부를 만났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당사를 찾아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환담을 나눴다. 반 전 총장 측에서는 이상일 전 의원과 이도운 대변인이 함께 착석했다.
먼저 인 위원장은 “우리 당을 ‘친박당’이라고 하는데, 이제 패권도 없어졌고 다른 당은 사정이
'최순실 국정농단'을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시작했다.
광화문과 함께 여의도를 비롯, 서울시 곳곳에서 집회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도 시작됐다.
이날 민주노총을 포함해 진보진영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은 본 행사에 앞서 오후 4시부터 광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2일 시민단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3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집회를 개최한다.
지난주 열린 5차 집회와 마찬가지로 오후 4시부터 청와대를 에워싸는 경로로 사전행진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7일 박근혜 대통령이 두번째 대국민담화에서 제안한 여야 3당 대표와의 회담과 관련해 “여야 영수와 대통령께서 한자리에서 회담할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국회에 오실수 있다”고 밝혔다.
한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이정현 대표와 면담을 갖고 “우리가 전쟁중에도 회담하는데 이 어려운 난국에서는 역시 국회가 중요하다”며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왼쪽)이 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방문해 이정현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 비서실장은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지명절차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한다"며 "영수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왼쪽)이 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당 지도부를 예방하기 위해 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 비서실장은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지명절차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한다"며 "영수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이 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방문해 이정현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 비서실장은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지명절차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한다"며 "영수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린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제1회의실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황교안 국무총리,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김재원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왼쪽부터)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당·정·청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달 내 처리해 추석 이전까지 시중에 돈이 풀릴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또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의 가격을 안정시키고, 사업장의 임금 체불 여부를 조사해 서민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황교안 국무총리,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 등은 25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고위 당정청회의
오늘날씨, 서울 오전 체감온도 ‘영하 9도’…수요일부터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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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용석 용산 출마 선언 “무소속 출마 없다”… 새누리당 출입 통제
강용석 전 의원은 어제 국
강용석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 의사를 밝힌 강용석 전 의원이 31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하려다 출입을 저지 당해 발길을 돌렸다.
2010년 아나운서 비하발언으로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에서 제명 당한 강용석 전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당원이 아니다.
강용석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20분쯤 출마선언을 위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
안대희 전 대법관은 휴일인 17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찾아 4·13 총선 서울 마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법조인으로서 균형 잡힌 중재자의 역할을 해왔음을 자평하며 ‘법과 제도가 공정하게 적용되는 균형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전 대법관은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대한민국을 기회의 나라로 만들기 위
정부가 '수입쌀 관세화' 이후에도 밥쌀용 쌀을 상당량 수입하겠다고 밝혀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ㆍ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국쌀생산자협회 등 농민단체는 31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회원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농민대회'를 열고 밥쌀용 쌀 수입 저지와 정부ㆍ여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했다.
김영호 전농 의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