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소득공제 40% 확대' 야당서 반대
먼지 쌓인 기업 투자활력 법안 심사가 내주 시작된다. 여야는 대기업 투자세액 공제, 가업상속공제제도 등 경제활력 제고 법안을 놓고 ‘디테일’ 심사를 예고했다.
여야는 기업 투자활력 법안의 큰 방향성에는 의견을 같이하면서도 세부 내용을 두고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세법 개정안 중 제로페이 소득공
소득세 최고세율이 현재 40%에서 42%로 상향된다. 과표구간도 3억 원~5억 원 구간이 신설돼 40%의 세율을 적용하고 5억 원 초과에 한해 42%의 최고세율이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이 담긴 2017년 세법개정안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계층간 소득 격차가 확대되는 가운데 사회안전망 미비 등 사후적 교정 역할
다음은 8월6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강한 청와대’ 김기춘의 부활
-신세계, 올해 2조5천억 쏜다
-‘의료비 인출’ 연금저축 첫 선
-“새는 전기만 활용해도 원전 2기 전력 아낀다”
△종합
-성큼 다가온 ‘검은 황금시대’ 종말
-자연풍경 해치는 디자인 성냥갑 아파트 사라진다
-“최고 노후대책은 여전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