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계를 정복했던 로마인들은 목욕을 개인의 행복과 쾌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행위로 여겼다. 역사상 가장 목욕을 즐겼던 로마인들은 목욕탕을 단순히 몸을 청결히 하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지성을 반영하는 사교의 장소이자 음악당, 분수, 산책로를 갖춘 건강, 오락을 즐기는 다목적 장소로 활용했다. 지친 현대인들에게도 욕실은 충전과 휴식의 공간이자 나아가 여가
아우디코리아가 ‘테이크 더 넥스트(Take the Next)’를 주제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16일 선보였다.
감각, 혁신, 완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담아낸 이 광고는 미래 공간과 아우디 차량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를 형상화했다.
이번 광고는 논현동 새턴바스 뮤지엄, 인천 송도 트라이 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침실이나 거실, 부엌 등 다른 주거 공간에 비해 별 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던 욕실이 첨단 IT 기술을 입고 휴식과 오락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미래형 첨단 기술이 접목되는 ‘스마트 트렌드’가 욕실에 까지 적용되고 있다. 감지센서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기능, 위생 시스템까지 갖춘 스마트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