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시력 장애를 유발하는 염증성 질환인 ‘시신경염’의 경우 원인에 따라 치료법과 예후인자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특히 시신경척수염형 시신경염은 발생 3일 내 신속한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환자 맞춤형 시신경염 치료 전략을 수립할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민영기
삼화페인트공업은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진행한 2024 상반기 트렌드 세미나 ‘2024-25 SHIF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25 SHIFT’는 건축 및 인테리어업계 전문가와 디자이너, 컬러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 등 70여 개사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산업별 컬러 방향성, 라이프스타일의 변
시각장애인 관찰조사, 접근성 개선 사례조사 96건, 우선순위분석 구성시각장애인의 접근성 개발 우선순위는‘자체 음성출력’으로 나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시각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방안 연구’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발간된 ‘장애인 게임 접근성 제고 방안 기초 연구’의 후속 연구로 진행된 이번 보고서는 색각이상을 포함한 시각
삼화페인트공업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피어라풀꽃’ 사회적협동조합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페인트와 도색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이란 제품, 건축, 서비스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나 색각이상을 가진
2022년형 삼성 스마트 TV가 15일(현지시간)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RNIB)로부터 ‘시각장애인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와 협업했다. 지난 2020년 소비자가전 제품으로는 최초로 이 단체가 수여하는 시각장애인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올해도 더 강화된 접근성
‘짝퉁 비아그라’ 판매한 불법 유통·판매업자 7명 검거
인터넷 쇼핑몰과 성인용품 판매점 등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팔아치운 혐의를 받는 불법 유통·판매업자 7명이 검거됐습니다.
26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가짜 비아그라 불법 유통·판매 혐의로 7명을 입건해 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3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로부터 압수한 가짜 비아그라 등
삼성전자가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한 CES 2021에서 삼성전자는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주
삼성전자가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한 CES 2021에서 삼성전자는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주
삼화페인트공업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와 발달장애인시설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장애에 관계없이 제품, 건축, 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 색각을 가진 사람을 배려해 색상을 디자인하는 것을 말한다.
양 측은 지난해 발달장애인 공간의 컬러
현대모비스가 한 해 동안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연간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엠필즈 페스타 2020’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포털인 ‘M.FIELDs(엠필즈)’에 한 해 동안 올라온 아이디어 중 최우수 아이디어 2개를 선발하고, 현재 개발 중인 지난해 분기 우
광진구가 장애인과 어르신 등 주민 누구나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무인납부기를 설치ㆍ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금 무인납부기는 기존에 은행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기와 달리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화면이 위아래로 조절돼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기 하단에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됐다.
저시력인을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공무원을 채용할 때 중증 이상 색각(색신) 이상(색약·색맹)을 지닌 지원자의 응시기회를 전면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인권위는 경찰 공무원에 대한 현행 임용규정을 개정토록 경찰청장에게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인권위는 앞서 두 차례 같은 내용의 권고를 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청은 범인 추격과 검거 같은 업무
삼성전자는 색각이상자들이 TV에 표현되는 색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색각이상을 진단하고 화면을 보정해주는 ‘씨컬러스(SeeColors)’ 앱을 QLED TV와 올해 3월 이후 출시한 프리미엄 UHD TV 전 모델, 전 지역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헝가리 · 루마니아 · 불가리아 등 유럽 3개국에 씨컬러스 앱을 출시해 색각이상
리모컨의 다양한 기능을 TV가 음성으로 설명해준다. 볼륨과 채널을 바꿀 때마다 TV가 숫자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필요 없는 기능일 수 있지만, 시각ㆍ청각 장애인들에게는 소중한 기능이다.
삼성전자가 착한 기술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TV를 개발해 공급하고, 전 세계 3억 명의 색각이상자에게
앞으로 도로변에 수소차 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고 코레일 열차 자유석도 스마트폰 앱에서 예매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김경환 제1차관 주재로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건의과제 8개에 대해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상복합 건축물에 공개공지 조성 시 건축물의 높이, 용적률 등 건
한국 디자인 산업계를 대표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한 ‘제4회 잇:-어워드(It-Award)’시상식이 14일 오후 6시 30분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이투데이, 디자인정글㈜과 공동으로 개최된 잇어워드는 한해 디자인산업에서 베스트디자인과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행사로, 2011년 처음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이투데이,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잇(it) 어워드’ 대상수상작들의 옥석이 가려졌다. 시각디자인에서부터 생활산업디자인까지 7개 부문에서 총 7개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디자인기업협회는 2일 서울 삼성동 브랜드뮤지엄 비움에서 디자인전문매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상수상작을 공개했다. 이번 대상수상작들은 각 부문별로 총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 ‘2015 디자인 코리아(DK)’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고양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렸다.
약 2000여점의 국내외 디자인 우수 상품이 전시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바이어를 비롯한 수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전망이다. 행사장은 라이프,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아트, 에코, 엔터테인먼트 스퀘어 등은 물론
야간진료병원, 휠체어리프트 등 생활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국가인터넷지도가 17일부터 서비스된다. 시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근 급변하는 첨단 ICT 시대에 부합하는 지도인프라 제공을 위해 별도의 가공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국가인터넷지도 및 국가관
색약 용준형 고백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색약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색약 증상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높아지고 있다.
색약 또는 색맹이라고 불리는 색각이상 증상은 색채를 볼 때 조명이 약하고 채도가 낮고 크기가 작을수록 색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색약의 종류는 적색약과 녹색약, 완전 전색맹이 있다. 적색약은 적색과 녹색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