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감사실장(부사장)에 김수봉 전 보험개발원장을 오는 6일자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김수봉 감사실장 내정자는 감사 업무 외에 소비자보호 업무까지 총괄하게 된다.
김수봉 알리안츠생명 감사실장 내정자는 보험감독원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인사팀장과 총무국 실장, 생명보험서비스국장을 거쳐 보험 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이어 2013년 11
보험권은 낙하산 인사에 대해 무풍(無風)지대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1개 상장 보험사 중 정부부처 및 금융당국 출신 상근감사위원이 재직 중인 곳은 10곳에 달한다.
동양생명의 김상규 감사는 임기가 만료됐지만, 이사회 임원이 아닌 내부 감사 임원으로 재선임됐다. 공직자윤리법 강화 이후 금융감독원 등 관료 출신 감사 선임이 어려워
신임 보험개발원장에 김수봉 금융감독원 전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1일 보험개발원은 사원총회를 개최 김 전 부원장보를 보험개발원장으로 선출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만장일치로 김 전 부원장보를 신임 보험개발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수봉 원장은 1958년생으로 배문고와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한 뒤
보험개발원장 자리를 두고 김수봉(사진 위)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권흥구(사진 아래) 현 보험개발원 부원장이 격돌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임 보험개발원장 공개모집에 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권 현 보험개발원 부원장(원장 직무대행)이 지원했다.
김수봉 전 부원장보는 1958년생으로 배문고와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
관치금융은 금융지주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관치금융의 흔적은 금융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보험, 카드, 저축은행 업계에 포진한 관 출신의 ‘낙하산 인사’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금융권을 감독해야 하는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들이 대거 내려와 있다는 점. 금융감독원의 검사 대상인 금융권에 산재해
금융감독원은 3일 부원장보인 중소서민금융업서비스본부장에 김장호 총무국장을 임명했다. 또 보험업서비스본부장에는 김수봉 생명보험서비스국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장호 본부장은 경북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은행감독원을 거쳐 금감원 검사지원국 부국장, 비서실장, 총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수봉 본부장은 배문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보험감독원에 입사했
금융감독원의 2명 부원장보 후임에 대한 인선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공석인 보험업서비스본부장과 이달 임기가 만기인 중소서민금융업서비스본부장의 후보가 각 2명씩 선정됐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양성용 중소서민금융업서비스본부장 후임에는 김장호 총무국장과 신응호 기업금융개선국장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또 공석인 보험업서비스본부장에는 김수봉
금융감독원은 성과주의를 적극 도입한 국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김종창 원장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부서 국실장을 유임해 위기극복 이후 금융시장 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승진 규모는 조직확대 없이 부서별 인력 재조정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대응하고 재취업 인력 축소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최근 방카슈랑스 영업이 과열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은행과 보험사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은행에게 판촉비와 향응 비용을 요구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낸데 이어 보험사에게는 공시이율 등 금리 경쟁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특히 은행에게는 방카슈랑스 중 단기상품 위주로 판매하지 말 것
금융감독원은 4일 2008년도 국실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측은 이번 인사에서 경쟁원리·능력본위·성과위주의 인사와 조직 이미지 및 금융감독 행태의 개선을 위해 주요 국실장에 대한 공모를 실시했으며, 적임자 5명을 각각 일반은행서비스국장, 저축은행서비스국장, 생명보험서비스국장, 기업공시국장, 회계서비스1국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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