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초록여행이 오는 8월 ‘갯벌생태 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날 장애인 가정을 지원받는다.
갯벌은 바다에 존재하는 탄소흡입원 중 하나로, 최근 한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갯벌이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서 자동차 11만 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수치다.
이번 이벤트는 갯벌의
환경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도봉구 북한산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제1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2013년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리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여행, 생태관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생태관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가을 관광주간(10월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라매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와우산과 북동산에서 '신나는 겨울숲 놀이캠프'를 오는 13일(화)부터 2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캠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화요일은 ‘광릉 숲 이야기’의 저자이자 생태해설가인 박효섭 강사와 함께 하는 '숲속 생태
자녀와 함께 동해안 바닷가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동해안 해양생물정보를 수록한 생태여행 가이드북을 가져가 파도가 들려주는 해양생물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수산부는 2012년 동해남부해역 해양생태계 조사 결과를 모은 해양생태총서 시리즈 제5권 ‘동해 해안선-파도가 품은 생물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동해안 바닷가의 갯바위와 모
텐트를 펴는 순간 폭우가 쏟아져 급하게 호텔을 잡아야 한다면? 바로 옆좌석에 앉은 사람의 항공료가 내 항공료의 반값이라면?
휴가 중 파라다이스를 경험하느냐, 지옥을 경험하느냐는 정보력에 달렸다. 그렇다고 온갖 책이나 블로그를 뒤지기에는 생각만으로도 지친다. 정보들이 너무 분산돼 있고 신뢰도도 떨어진다.
이럴 때 스마트폰을 터치하라. ‘앱’ 속에 일목요연
환경부는 자전거 여행 내비게이션 기능을 수행하는 ‘에코 바이크 투어 맵’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마켓과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앱 서비스는 전국 여행 노선과 특정지역 테마코스로 구분된다. 전국 36개 자전거 생태여행 노선은 이미지 형태로 제공되고 테마코스는 주행경로를 상세히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형태로 서비스된다.
이 기능은
미지 탐험도 이제는 명품 시대다.
럭셔리 크루즈 업체들이 최근 미지 탐험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테마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내는 명품주간지는 최신호에서 프리미엄 크루즈여행을 소개했다.
미국 오지탐험업체 린드블라드 익스피디션은 영국 스코틀랜드 북서해양에 400여개의 무인도가 모여 있
국토해양부와 환경부는 람사르협약 채택 40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습지주간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습지주간 기념식은 11일 전북 고창 고인돌박물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고창갯벌 설화 보은염 마당극, 갯벌생물 사진전, 습지조사 전문가 워크숍, 국제습지심포지엄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은 생태여행의 천국으로 불리는 호주 멜번과 필립 아일랜드 일대로 떠나는 '호주 멜번 패밀리 에코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응모방법은 동아사이언스 에코포털 사이트의 이벤트 게시판에 '우리 가족이 호주 에코투어를 가야 하는 사연'을 수기나 사진, UCC 형태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다음달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한 습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국토해양부는 습지관련 지자체, 유관 기관 등과 함께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다채로운 습지 생태여행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중 '서부 민통선 습지 생태여행'은 내·외국인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일반인으로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