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JW Life Science)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JW Bioscience)는 25일 진단분석 장비 전문기업 바이오이랩(E-LAB Biological Science & Technology Co., BIOELAB)과 전자동 생화학 분석장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이랩의 전자동 생화
“신속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해 성공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상장 후에는 연속 혈당 측정기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해외 생산 거점 현지화로 확대한 매출과 풍부한 유동성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체외진단(IVD)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는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
체외진단(IVD) 기업 오상헬스케어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돌입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에서 99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는 13000원~15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29억 원~149억 원이며 상장
공정거래위원회는 조달청이 발주한 생화학분석기 구매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와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의료기기업체 씨위드, 다이아제닉스, 하메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800만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생화학분석기란 인체로부터 추출한 혈청 또는 뇨를 샘플로 해 검사시약과의 반응을 통해 생물학적ㆍ생화학적ㆍ대사질환 변화를 자동 분석해 결과를 산출하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의료영리화’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이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야당의 우려를 일축시켰다.
이날 정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이와 관련된 의원들의 질문에 “저는 의료 영리화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이라며 “우리나라에는 좋은 국민건강보험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의료 민영화는 지금 현재 필요한 정책
공공의료기관들이 간단한 가격비교조차 무시하다 턱없이 높은 가격에 계약을 맺은 사례가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0~12월 복지부와 전국 138개 공공의료기관을 상대로 실시한 공공의료체계 구축·관리실태 감사결과를 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충청북도충주의료원,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혈액이나 소변 등 검사에 필요한 생화학분석기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총 5만여명의 의료소외층을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몽구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소외지역 진료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5년간 매년 1만명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매주 두세 차례씩 저
중외제약이 일본 최고의 면역분석기 업체와 손잡고 진단기기 시장을 강화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일본 후지레비오(대표 다케시 고야마)와 면역분석기 '루미퍼스 G1200'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면역분석기 루미퍼스 G1200은 간염, 에이즈 등 감염성 질환을 비롯해 암, 당뇨, 갑상선, 호르몬 검사 등 총 40여종의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