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서건창은 9일 구단과의 연봉 협상에서 전 시즌 대비 무려 222.6%가 인상된 2억700만원에 2015 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9300만원에서 무려 1억1400만원이 인상된 것.
올시즌 128경
‘신고선수 출신’ 서건창(25, 넥센)이 2014 프로야구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서건창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서건창은 한국야구기자회 투표에서 77표를 획득, 팀 동료 박병호(13표)와 강정호(7표)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
서건창은 극적인 야구 인생
MVP 서건창 연봉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한 서건창(25·넥센 히어로즈)이 2014년 최고의 프로야구 선수로 꼽혔다.
서건창은 1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MVP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2년 최우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신인상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행사장엔 올시즌 프로야구를 빛낸 스타들과 구단 및 언론 관계자 그리고 야구팬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신인상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해 MVP로 선정되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엔 올시즌 프로야구를 빛낸 스타들과 구단 및 언론 관계자 그리고 야구팬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건창' '서건창 MVP'
올시즌 프로야구를 가장 빛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서건창이 선정됐다.
서건창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개인타이틀 시상식에서 타격 3개 부문상을 휩쓸며 MVP 수상 가능성을 높였고 결국 올시즌 MVP로 선정됐다. 서건창은 올시즌 0.370으로 수위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