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의 자회사인 하나-외환은행 서민금융 정책은 은행장들의 솔선수범과 현장중심으로 집약된다. 특히 이같은 스킨십 행보가 두 은행의 다양한 서민상품과 정책에 녹아들면서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28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실시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행사'에서 직접 상담을 맡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김
외환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 오후 외환은행 강남역지점에서 금융소외자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서민금융 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서민금융프라자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과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양기관이 새롭게 출시한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을 안내하는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외환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 외환은행 강남역지점에서 금융소외자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서민금융 상담 전담창구 개설 관련 서민금융프라자 현판식을 개최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신상품인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홍보를 위한 공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 및 공동 가두캠페인은 지난 9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외환은행간 바꿔드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