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미드타운, 공익적 재개발‧재건축 등 공약 내세워의원직 사퇴할 경우, 김의겸 승계
김진애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 선언했다.
김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최초의 도시전문가 출신 서울시장이 돼 시민들이 웃음 지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장은 대선 디딤돌이 아닌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서울시가 SH공사와 별도로 도시재생사업을 전담하는 개발회사 하나를 더 만들려고 하는 모양이다.
서울시는 2억원을 투입해 6개월간 경제개발공사 설립에 대한 타당성 학술용역을 수행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가동에 들어간다는 복안이다.
경제개발공사는 도시재생사업은 물론 문화·산업시설을 직접 추진하고 시유지 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