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KOTRA, 외국인 서울 정착 위한 MOU외국인 투자자 서울 유치, 지역사회 정착 지원
서울시가 8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와 함께 외국인의 성공적인 서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공동 활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세계보건기구와 서태평양 환경보건 협력을 강화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Saia Ma’u Piukala)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과 만나 서태평양지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보건 분야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피우칼라 사무처장은 태평양 도서 국가인 통가 출신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가 주관한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이 열린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전인수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 공동선정위원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서울시 외국인지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 주민이 서울생활에서 겪었던 경험과 추억을 나누는 서울생활 공모전 '당신만의 글로벌 서울을 보여주세요!'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까지 접수를 하며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계층의 외국인 주민이 경험한 서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수기ㆍ사진ㆍ영상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공모한다.
수기 부문
서울시는 공적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과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에게 필터 교체형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외국인이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생은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거나 언어장벽, 생활여건 등으로 현실적으로 마스크 구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필요 이상으로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에서 WHO 관계자들과 회의하면서 “서울시는 늑장 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원칙하에 24시간 대책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박
서울시는 외국인투자기업 CEO,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외국인투자 관련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국인투자자문회의의 제50차 회의를 8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자문회의는 서울시가 지난 1999년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문기구다. 외국인투자 유치 과정에서 외국기업이 겪는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외
KT는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와 14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ICT 기반 세계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유엔의 전문기구로서 식량농업 분야에서 국제협력 및 전문 지식 보급을 통해 기아종식 및 영양 수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통한
홍장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은 22일 “경제 현실은 녹록지 않다. 최근 여기저기서 경고음도 들려오고 있다”며 “정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추가경정예산의 필요성을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날 서울글로벌센터 회의장에서 소득주도성장특위 주최로 열린 ‘소득주도성장과 확장적 재정운용’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WHO 환경보건센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서울에 설립된다.
서울시는 환경부, WHO 서태평양사무소와 함께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의 서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서울시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는 센터장(3월)과 직원 선발 등의 준비를 거쳐 올
자영업자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려면 자영업자에 대한 사회안전망으로 전직 지원과 사회보험료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는 4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자영업 경영여건 개선과 소득주도성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원장이 이 같
윤경SM포럼은 2018년 윤경CEO서약식이 ‘사람과 윤리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28일 서울 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2004년 첫 서약식 이후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우리 사회에 사람 중심 경영과 사회 가치 창출 문화를
윤경SM포럼은 29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사람과 윤리가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윤경CEO서약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윤경SM포럼 사무국이 개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CEO의 윤리경영 의지를 재천명함으로써 기업 및 기관 그리고 지역사회에 윤리경영 문화를 전파시키고자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20개의 국제기구를 추가 유치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유럽 순방일정으로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지시각 지난 30일 16시20분께 오스트리아 빈의 ‘우노시티(UNO-City)’를 방문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우노시티(UNO-City)'는 오스트리아 정부가 전략적으로 조성한 국제기구 밀집단지로 국제원자력기구(
카프로 경영권을 두고 맞붙었던 효성과 카프로 현 경영진간 대결에서 카프로가 승리를 거뒀다. 소액주주들이 압도적으로 현 경영진을 재신임한 결과다.
그러나 효성 측은 이같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주총 이후에도 경영권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카프로는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
국제 헌법 연구 기구인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연구사무국(이하 AACC 연구사무국)이 내년 1월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 문을 연다.
서울시와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연구사무국(이하 AACC 연구사무국)은 내년 1월 서울글로벌빌딩에 AACC 연구사무국 업무시설 개소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AACC 연구사무국에 서울글로벌센터빌
서울시는 12일 오후 4시30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여성안심현장활동가 사례발표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는 여성 안전과 관련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보안관들의 현장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이용시민들과 여성안심서비스 개선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